충남 논산시는 지난 7일부터 9월까지 관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이번 컨설팅은 요양시설 28개소, 주간보호센터 44개소 등 관내 감염취약시설 90개소를 대상으로 논산시 보건소와 책임의료기관 전문가 2명이 참여해 △감염관리체계 및 직원교육, △입소자·방문객 관리, △손 위생 관리, △자원·약품관리 등 10개 분야 46개 항목을 점검한다.컨설팅 결과 선정된 감염관리 우수기관 6개소를 대상으로 단국대학교병원과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심층 현장평가를 실시해 최우수 1개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