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건식 회수 기술로 지속가능한 배터리 생태계 구축 앞장 경북 포항시는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BATTERY SHOW 2025’ 혁신상 시상식에서 지역 기업 ㈜...
한국도자재단 공식 캐릭터 '토야'가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미디어홍보 혁신상’을 받았다. 15일 도자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국내 유망 중소기업 8곳이 ‘기후에너지 혁신상’을 수상했다.한국에너지공단은 올해로 2회를 맞은 이 상에 청정전력, 미래에너지, 기후·환경 등 3개 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4점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 4점이 각각 시상됐다고 28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식스티헤르츠 △터보윈 △에이이에스텍 △리셀이 받았다.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은 △씨이텍(CO
사운드 솔루션 전문 기업 제이디솔루션은 지난 5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및 IT 전시회 'IFA 2025'에 참가해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청력보조 스피커 '하룬제'로 'IFA 베스트 오디오 혁신상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ESG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은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및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캐릭터가 담고 있는 정책 가치와 고유한 문화적 서사를 발굴해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진흥원은 지난 7월 해당 페스티벌에 출품해 예선을 통과했으며,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0개 공공기관 중 ESG 혁신상을 최종 수
충북도교육청의 대표 홍보 캐릭터인 ‘별이와 송이’가 지난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특별상인 ‘정책홍보 혁신상’을 수상했다. ‘별이와 송이’는 2007년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다. ‘별이’는 ‘충’의 초성 ‘ㅊ’을 별 모양으로, ‘송이’는 ‘북’의 초성 ‘ㅂ’을 꽃봉오리로 형상화했다.도교육청은 별이와 송이를 통해 학생‧학부모 대상 교육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 SNS 캐릭터 활용 교육 캠페인, 웹툰 및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포항시는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BATTERY SHOW 2025 혁신상 시상식’에서 지역 내 이차전지 소재 리사이클링 기업인 ㈜다원화학이 소재 부문 혁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다원화학은 2020년 포항소재산업진흥원으로부터 이차전지 소재 리사이클링 기술을 이전받아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포항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의 습식 회수 방식이 아닌 건식 기술을 활용해 사용후 배터리에서 리튬·니켈 등 유가금속을 추출하는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출된
LG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총 17개의 'IFA 2025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IFA'과 함께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도 최고 혁신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이 제품은 신기술을 집약한 세계 최초의 무선·투명 TV다.LG전자는 모빌리티 부문에서 AI 모빌리티 공간 설루션 슈필라움으로 최고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접근성 제고 부문의 유럽 전용 LG 컴포트 키트와 가전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에너지 슈퍼위크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이다.에너지 슈퍼위크는 ▲청정에너지 장관회의, ▲미션 이노베이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너지장관회의와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연계한 국제행사다.40여개국 장관급 인사 및 기업·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해 기후·에너지와 관련한 다양한 국제적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전시회는 ‘Energy for AI, AI for Energy’를 주제로 국
충청북도교육청 대표 홍보 캐릭터인 별이와 송이가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특별상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개발한 캐릭터를 홍보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였다.은 정책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창의적으로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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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백번의 추억' 최고참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변신...이민지, 김다미-신예은과 호흡!
배우 이민지가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이민지는 극 중 청아운수 기숙사 3번방의 '실세' 권해자 역으로 분한다. 권해자는 방 안의 모든 규칙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로, 자신이 다이어트 중이면 방 전체에 취식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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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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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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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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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도쿄 세계선수권 '은빛 비상'… 유진 대회 이어 2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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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공방, 국민의힘서는 결국 '李 대통령 탄핵' 주장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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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물증 없다" 주장에도 증거인멸 우려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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