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17개 시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등 모든 지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동욱 기자
양산시가 27일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추진 상황 점검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정량지표 담당 부서장 30명이 참석해 지표별 실적 현황을 점검하고 현실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김진수 기자 = 부산 남구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부산시 구·군 기여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문경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군 합동평가 대비 정성지표별 우수사례 발굴 컨설팅을 실시했다.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지자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주요 시책 등을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이번 컨설팅은 △전문가의 지표별 1:1 맞춤형 컨설팅 실시 △평가지표 담당공무원의평가방향 이해 △평가 방식에 맞는 보고서 작성요령 습득 등 평가 비중이 높은 정성지표에 대해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평가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컨설팅에 참여한 각 부서 평가지표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산림분야 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산림분야 합동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매년 국가 주요시책 추진 성과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평가지표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 등이다.시는 평가결과 5개 지표에서 모두 뛰어난 성적을 거둬 산림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특히 산사태·산불예방 활동 강화, 산림병해충
양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추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정량지표 담당 부서장 30명이 참석해 지표별 실적 현황을 점검하고 실적 달성을 위한 애로사항을 면밀하게 진단하여,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을 논의했다.특히 전년도 미달성 지표에 대해 부진 사유 분석을 통한 실효성 있는 대책과 정량평가 목표 달성률 산정 시 가중치가 부여되는 가중지표에 대해 목표 초과 달성 방안을 마련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주관한 ‘2025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주요업무 합동평가 도내 1위를 달성한 산청군이 내년도 평가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26일 산청군은 군청 대회실에서 ‘2026년 시군 주요업무
문음미 기자 = 부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발표한 2025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도내 14개 시군 중 군부 1위,
경남도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에서 17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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