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해군 항공사령부 내 체육관에 마련된 해상초계기 추락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순직한 장병들의 넋을
김만식 기자 = 포항시의회는 30일 오후 포항 해군항공사령부 체육관 내 마련된 해상 초계기 추락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30일 해군 항공사령부 내 체육관에 마련된 해상초계기 추락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순직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날 조문...
30일 오후 1시, 해군항공사령부 금익관에 마련된 분향소는 비통함과 애통함으로 가득 찼다.포항 해군 군용기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은 1991년생부터 2000년생까지 20∼30대였던 고 박진우 중령, 고 이태훈 소령, 고 윤동규 상사, 고 강신원 상사의 영정은 침묵 속에서 남겨진 가족들
경북 포항에서 훈련 중 추락한 해군 해상초계기 P-3CK 사고와 관련해 군 당국이 사고 원인 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해군은 희생자 4명 전원을 순직 처리하고 해군장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한다. 사고는 지난 29일 오후 1시 49분께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야산에서 발생했다. 제주기지
포항시의회는 30일 오후 포항 해군항공사령부 체육관 내 마련된 해상 초계기 추락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해군에서 마련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순직 장병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김일만 의장은“포항시민들과 함께 갑작스러운 사고로 안타깝게 영면한 장병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철저한 사고 조사와 원인 규명을 통해 두 번 다시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포항시의회도 사고 수습 및 유가족 예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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