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을 이끄는 김동선 부사장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을 통해 F&B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안착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급 유제품을 전면에 내세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 19일 서울 강남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체 신규 브랜드 ‘벤슨’의 론칭과 첫 매장 계획을 발표했다. 벤슨은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직한
아워홈이 16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장을 선임했다.김 대표는 한화그룹
한화그룹 대전·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 및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을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첨단소재, ㈜한화 글로벌부문,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 한화모멘텀, 한화갤러리아,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임팩트, 한화손해보험 등 대전·충청지역의 사업장 대표와 임직원들 70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현충탑과 천안함 묘역 참배, 장병 제3묘역의 비석 정비, 태극기 꽂기 활동을 했다.한화
한화그룹 대전·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화그룹은 28일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을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첨단소재, ㈜한화 글로벌부문,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 한화모멘텀, 한화갤러리아,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임팩트, 한화손해보험 등 대전·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현충탑과 천안함 묘역을 참배한 데 이어 장병 제3묘역에서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가 23일 압구정로데오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을 열었다.베러스쿱크리머리에 따르면 론칭 전 진행된 오프닝 파티와 무료 시식 행사 등으로 벤슨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맛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오전 시간임에도 많은 고객이 매장을 찾았다.1호점의 매장 규모는 전용면적 795㎡ 3개 층이다. 좌석은 총 142석이다. 아이스크림을 자유롭게 시식 후 구매할 수 있는 1층 스쿱샵과 제조 설비를 볼 수 있는 지하 1층 크리머리 랩이 먼
환경재단과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6월 2일, 대전 KAIST 대강당에서 ‘GALLERIA FIRST CLASS 그린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콘서트는 환경과 삶의 본질을 성찰하고, 지속가능한 실천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연자로는 ‘즉문즉설’로 널리 알려진 법륜 스님이 나서 “자연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소비를 조절하는 삶이 지속가능성을 지키는 일”이라며 “1%의 가능성이라도 찾아가는 것이 환경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강연 후 이어진 청중과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가 벤슨의 첫 번째 매장인 ‘벤슨 크리머리 서울’을 오는 23일 압구정로데오에 오픈한다. 벤슨은 미국에서 흔히 쓰는 이름 중 하나로 ‘정직과 신뢰할 수 있는’의 뉘앙스가 담겨 있다.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브랜드인 동시에 고객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슬로건 ‘Freeze the Moment’에는 벤슨과 함께하는 시간이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압구정로데오에 들어설 1호점은 아이스크림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아워홈은 16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장을 선임하는 등 4명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한화갤러리아 전략실장, 한화그룹 건설·서비스 부문 전략 담당,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점장, 한화갤러리아 상품본부장. 미래사업TFT장 등을 거쳤다.지난해부터는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를 이끌며 갤러리아를 비롯한 유통 서비스 부문의 새 먹거리 발굴에 힘써왔다. 특히 아워홈 인수 계약 후부터 면밀한 현장점검과 지속적인 물
아워홈은 16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지난 2016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한화갤러리아 전략실장, 한화그룹 건설·서비스 부문 전략 담당,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점장, 한화갤러리아 상품본부장 등을 지냈다.김 대표는 한화그룹 유통 서비스 부문의 미래 전략 수립과 신사업 추진에 기여해왔다고 평가받는다. 희소성 높은 글로벌 브랜드를 유치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도입을 통해 백화점 부문의 경쟁력을 높였다 게 회사 측의
아워홈은 16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를 포함한 4명은 이날 신규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김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한화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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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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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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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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