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지속 가능한 건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현대건설은 지난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2025 창업도약패키지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건설이 2025년 창
국건설·안전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와 성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킨텍스와 마이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경기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건설·안전 전문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총 184개 기업과 1만여 명의 건설업계 바이어가 방문해 전년 대비 참가기업은 약 15%, 참관객은 약 40% 늘었다. 또, 동시개최된 행정안전부 주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포함하면 양 행사 합계 560개 기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 행
현대건설은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2025 창업도약 패키지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현대건설이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형을 통해 선발한 17개 스타트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협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는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 한양대 등 창업지원 및 협력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형은 창업 3~7년차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아시아나IDT가 1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산업안전보건 플랫폼 ‘플랜투두’ 최신 버전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플랜투두는 2024년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나IDT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AI 산업안전보건 플랫폼이다.특히 중소사업장도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되며, 제조·건설·공공 등 다양한 산업 현장 작업자들이 모바일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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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축제도시 명성 입증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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