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서 천연물 관련 국내외 전문가 3200명이 참석해 충청북도와 제천시 천연물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지난 7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기간 중 국내외 유명 학술회의 12회를 유치, 천연물 관련 학회 종사자, 대학교수, 기업 연구자, 대학생 등 3200여명이 엑스포장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조직위는 지난 3월 13일 천연물 연구 관련 국내 최고 권위를 가진 한국생약학회를 유치한데 이어 아시아천연물학회가 주관하는 ‘
완도군은 청해진 유적 국가유산 지정 4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완도생활문화센터에서 ‘9세기 장보고와 21세기의 장보고’라는 주제로 「2025 장보고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학술회의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김덕룡 장보고글로벌재단 이사장,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한원희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총장, 한, 중, 일 석학, 장보고와 인연이 있는 사찰인 중국 적산법화원의 인관 주지 스님, 일본 입석사의 청원정전 주지 스님, 제주 법화사의 도성 주지 스님, 30
중부뉴스통신 =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오는 8월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엘타워에서 제16차 국제 온실가스 학술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에
중부뉴스통신 = “정치 없는 민주주의는 불가능합니다. 학교가 정치 없는 공간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배우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김문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남
제주4·3평화재단은 4·3연구자를 양성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4·3 심화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올해 4·3 심화과정강의는 국내 학계 대표 학자인 △정용욱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서중석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정병준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 △박태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서민교 동국대 대외교류연구원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또 ‘4·3 심화과정’ 이후에는 학술회의 개최, 4·3연구서 출간 등 연계 된 다양한 4·3연구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2025 4·3 심화과정은 ‘한국현대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6일 오전 전북대학교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서에는 양 기관이 △공동연구사업 수행·연구인력 상호교류 △양 기관 연구용 기자재 공동 활용 △세미나·심포지엄 등 학술회의 공동 개최 등의 내용이 담겼다.특히 협약의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양 기관이 위촉하는 위원으로 구성된 공동협의체 설치 등과 관한 내용도 포함됐다. 앞으로 협약 내용의 이행을 꾸준히 논의하며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전기안전공
국립인천대 중국학술원 중국・화교문화연구소가 만주학회와 공동 주최한 2025년 공동학술회의가 7월 11일 국립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다층적 시공간 속의 만주: 로컬리티와 글로벌리즘의 접점”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만주를 역사적·정치적 공간이자 문화적 상징으로 조명하며 그 복합성과 변동성을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 회의로서 주목받았다.제1부 ‘만주 정책과 법제의 변주’에서는 안종철 교수가 웨드마이어의 제안을 중심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융복합연구원과 대한체육회 가라테연맹이 학술연구 협약을 했다.국제융복합연구원은 충북 괴산 중원대 드롯본 군사학과 박상혁 교수가 원장을 맡고 있다.박 교수는 지난 28일 중원대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가라테연맹 오상철 회장과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두 기관은 가라테 무도 관련 공동 연구학술지 발행, 학술 연구과제 공동기획, 워크숍, 세미나, 포럼 등을 공동으로 개최해 상호 학술연구 분야에 협업한다.협약 주요 내용은 △공동 주최 학술회의 개최 △두 기관 연구 프로젝트 공동 기획 △연구논문과 학술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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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호 태풍 크로사 현재 위치 및 예상 경로 등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남쪽 해상 높은 물결과 강한 너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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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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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92건 논의…중장기 성장 본격 시동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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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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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에 입항 중이던 2600t급 해군 상륙함에서 난 불이 하루를 넘겨 완진됐다.해군은 1일 오후 3시 50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고 밝혔다.앞서 전날 오후 3시 49분께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에 입항 중이던 해군 상륙함 보조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함정이 복잡한 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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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1일 본회의장에서 탐라교육원 전도학생회장단 리더십교육생 44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의정 체험은 탐라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전도학생회장단 리더십교육”과정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민주 시민 역량을 키우고, 지방자치의 역할을 이해 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참가 학생들은 각자 1일 도의원 역할을 맡아 △ 조례안에 대한 심사보고 △ 찬반토론 △ 전자표결 △도정ㆍ교육행정질문과 답변 △ 3분 자유발언 등 실제 도의회 본회의 의사 진행에 따라 민주적인 의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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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주당의 증권거래세 인상은 민심역행·증시역행 정책"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1일 민주당이 추진하는 '주식양도세 과세 대상 확대' '증권거래세 인상' 등을 거론하며 "'민심 역행, 증시 역행' 세금 인상 정책"이라고 비판했다.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 미국 관세협상 등의 영향으로 국내증시 주가가 하락하고 있어 국장 투자자들께서 걱정이 크실 거"라며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 정권이 국장 투자자들한테 '증권거래세'까지 지금보다 올려 받겠다고 한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한 전 대표는 "증권거래세는 투자자에게 이익이 안 나도 매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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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순회' 김문수 "외연 확장 적임자는 나…전국 정당화 주도하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나선 김문수 후보가 1일 원외 당원협의회를 중심으로 외연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구를 먼저 방문한 조경태 후보가 국민의힘의 현 위기를 돌파할 리더의 요소로 ‘외연 확장성’을 꼽았는데, 김 후보는 이에 동의하며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