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부터 훌라댄스까지. 우리나라 200여 하와이문화 예술계가 제주를 찾는다.다몰문화협동조합, 라니멜레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함덕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제3회 알로하제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제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쿨렐레 단체와 개인들이 함께 모여서 무대를 만들고 전국의 하와이 문화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만들어 내는 축제다.참여 아티스트 규모는 전국 200여 명 43개 팀이다. 참여 예술인들은 우쿨렐레와 훌라 춤 같은 하와이의 문화예술을 다채롭게 선보이게 된다.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하와이 악기 우쿨렐레
미카도스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카도스시를 이용해주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 이벤트 ‘알로하! 미카도스시 하와이 여행 떠나요!’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미카도스시에서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을 위한 다양한 기념일이 몰려 있는 5월을 맞아 여행을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여행이 주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이번 이벤트는 전국 미카도스시 가맹점에서 회전초밥 5만원 이상 식사 후 결제한 고객에 한해 식사 후 영수증을 응모 받아 추
노랑풍선은 신혼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부부를 위해 '2024 FW 허니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24일까지 출발하는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6월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본 프로모션은 ▲발리 ▲태국 ▲몰디브·하와이·칸쿤 ▲유럽 등 지역별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11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일과 후 주민자치 프로그램 ‘자연을 따라 하와이 훌라댄스’를 개강 하였다.해당 일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지친 마음을 치료하고, 직장인들의 문화생활 욕구를 충족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외교부는 16일 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하는 방위비분담특별협정 2차 회의가 오는 21∼23일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분담 금액과 유효 기간, 협상 시간 등을 두고 양측이 본격적으로 의견 조율을 시작할 거로 전망된다. 앞서 한미는 4월 23~25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HD현대오일뱅크가 괌 전력청에 석유제품을 장기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공급 제품은 초저유황 경유로 현대코퍼레이션을 통해 3년간 총 720만 배럴을 공급한다.괌 전력청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화력 발전소의 주 연료를 벙커씨유에서 특수 초저유황 경유로 전환하고 있다.벙커씨유 대비 유해 성분이 낮은 특수 초저유황 경유는 까다로운 규격이 요구돼 소수의 정유사만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할 수 있다.HD현대오일뱅크는 특수 규격을 맞출 수 있는 정제 역량과 하와이 등 미국 도서 지역으
올해 진행되는 미국의 '용감한 방패' 훈련에 자위대가 처음으로 참가한다. 일본 주변에서 유사시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대응하는 체제를 강화하려는 목적 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2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 참여하는 자위대 인원은 약 4000명가량이다. 참가 기간은 6월 7~18일이다.'용감한 방패' 훈련은 미군이 다영역 전투 상황에서 여러 군의 합동성 함양에 초점을 맞춰 괌, 하와이, 필리핀 주변 등 태평양 지역에서 하는 격년제 훈련이다. 훈련에는 미
대학 정문을 들어서면 폭 10m, 길이 130m의 분수대를 품은 본관 건물 양 날개에 를 새긴 대형 현수막이 인하대학교 70년의 개척 정신과 혁신 의지를 담아낸 듯 어깨를 편다. 인하대는 1954년에 태어났다. 올해 70세가 됐다. 세월은 우주의 찰나이지만 세상의 70년은 한 인간의 일생이다. 골드와 다이아몬드처럼 소중한 가치를 의미하는 플래티넘 주빌리의 나이다.인하대 캠퍼스의 5월은 눈을 밝혔던 순백 목련의 꽃잎을 뿌렸다. '툭툭' 떨어진 꽃잎 뒤로 철쭉의 붉은
인하대병원은 1990년 착공해 1996년 5월 750병상으로 개원했다. 인천 최초의 대학병원이다. 인하대는 1954년 개교해 초창기 공업입국에 기여할 엔지니어를 육성해 왔고, 1972년 종학대학으로 발전해 국내외에 다방면의 우수 인재를 배출했다. 1990년대 중반 인하대병원의 개원은 인하대 70년의 역사에 큰 획을 남겼다.1984년 10월 의과대학 설립이 인가되고 의예과가 설치된 지 40년이 됐다. 인하대병원의 미래 청사진은 두 가지 축으로 전개될 양상이다. 먼저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하대병원은 인근 정석타운을 매입해 지속가능한 경
HD현대오일뱅크는 현대코퍼레이션을 통해 괌 전력청에 초저유황 경유를 3년간 총 720만배럴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괌 전력청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화력 발전소 주 연료를 벙커씨유에서 특수 초저유황 경유로 전환하고 있다. 벙커씨유 대비 유해 성분이 낮은 특수 초저유황 경유는 까다로운 규격이 요구돼 소수 정유사만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할 수 있다.HD현대오일뱅크는 특수 규격을 맞출 수 있는 정제 역량과 하와이 등 미국 도서 지역으로의 제품 수출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공급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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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해당 학술지에 공개한 연구는 `CT-P13 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을 주제로,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 대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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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전 24일 개막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전이 오는 5월 24일 개막한다.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展을 2024년 5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선보인다.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빈센트 반 고흐 등 수많은 네덜란드 출신 작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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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전력기술과 MOU체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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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반구대 산골영화제, 26일까지 작천정 광장서
제13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제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사람과 영화를 주제로 함께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소고기국밥과 라면 등 각종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뮤지컬 OST공연과 비누거품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울주 합창단, 라스트 찬스 밴드, 퓨전 국악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영화제는 ‘줄리앤줄리아’를 시작으로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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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날씨 어때요?..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 내릴 가능성
올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은 23일 대기, 해양 등의 기후 현황을 분석, 기상청을 비롯한 전세계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 결과를 검토하여 종합적으로 전망한 ‘2024년 3개월전망’을 발표했다.기상청은 오는 6월과 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전망했다.이는 우리나라 여름철 기온에 영향을 주는 열대 서태평양, 인도양 및 대서양의 해수면 온도가 봄철 동안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유럽 지역 눈덮임이 평년보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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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강원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AI 활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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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강원신용보증재단은 28일, 강릉소프트웨어융합센터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AI활용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관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돕고 경쟁력을 확보하여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온라인마케팅, 포털사이트 광고, 챗GPT 마케팅 활용 등을 주제로 하여 온라인마케팅에 대한 기본개념 및 방법 설명뿐만 아니라 실제 경영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 실습도 함께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 문화 확산으로 온라인마케팅의 중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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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체육회, 제59회 도민체육대회 강릉시선수단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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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체육회는 29일 오후 3시, 강남체육관에서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강릉시 선수단 결단식”을 갖는다.이날 결단식에는 종목 단체 임원과 체육회 임원,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 현황 보고와 격려사,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양양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강릉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목표로 종목별 선수단 707명, 임원 및 관계자 101명 등 모두 808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이날 개최되는 결단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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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 대비 농업인들의 선택 ‘엑토신’
절간 짧게 해 도복 경감···병해충도 ‘이상무’ 올해 농가들 사이에서 ‘핫이슈’는 단연 이상기후다. 벌써부터 잦은 비와 여름 날씨 버금가는 고온이 반복되자 전국의 농촌이 습해와 도복, 병해충으로 비상이다. 올해 국내를 강타할 것으로 예측되는 날씨의 불확실성으로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약제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경남 하동에서 메기농법으로 쌀농사를 하는 서영욱 농민은 과거 메기 배설물로 토양에 질소가 축적돼 매년 벼가 쓰려진 고충을 겪어왔다. 질소가 과다하면 벼의 키가 훌쩍 커버려 폭우 시 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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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안전 시설개선&표준모델 개발사업, 국비 공모 선정
강원 고성군이 ‘2024년 안전 취약 지구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억 원,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행안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사업은 지역의 안전 취약 지구 해소를 위해 지역안전지수 등급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사업비를 지원하고, 안전에 효과적인 표준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고성군은 지난 3월에 본 공모사업을 신청하면서 간성읍 신안리 시가지 일대를 ‘간성읍 안전사업지구’로 명명하고 사업지구 내에 교통+생활안전 분야 개선사업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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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제레저대회' 시즌1 "나의 레저는 춘천에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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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가 '2024 춘천국제레저대회' 시즌1을 5. 31.~ 6. 2. 간 총 6개의 종목을 개최한다.'2024 춘천국제레저대회' 시즌1은 스케이트보드, 인라인프리스타일, 인라인스피드로 구성된 롤러스포츠 대회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프 3종목의 수상스포츠로 구성되었다.롤러 3종 대회는 ‘2024 춘천 세계 인라인프리스타일컵’, ‘제43회 전국 남녀 종별 스케이트보드대회’,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인라인스피드대회’로 구성되며, 특히 인라인프리스타일은 올해부터 월드스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