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3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인천지역 수능...
인천시가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시는 수능 시험 당일 평소보다 교통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수송대책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지역 수능 응시자는 총 3만1
1일전
인천시가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시는 수능일인 13일 오전 6시부터 입실 마감시간인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 경유 시내버스를 집중 배차해 운행 간격을 단축한다고 5일 밝혔다.시험장인 63개 학교를 경유하는 시내버스에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대학수학능력시험장 경유’라는 안내표지판을 부착해 운행한다.또 택시업계와 협력해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수험생 등교 시간대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소에서 시험장 간 집중 운행에 나선다.시는 인천경찰청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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