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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제천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안성훈의 팬클럽 ‘후니애니’가 관내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 원의 성
대구 군위군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25 군위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문화행사로 마련됐다.무대에는 트롯가수 양지은을 비롯해 김준수, 이수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
충북 제천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안성훈의 팬클럽 ‘후니애니’가 지역내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성금은 장락동 부강타운 경로당과 청전동 덕일아파트 경로당에 각각 전달돼 부강타운 경로당은 스탠드형 에어컨을 덕일아파트 경로당은 소파와 식기세척기 구입에 사용했다.특히 이번 기부는 경로당 점심제공지원사업으로 이용자가 늘고 있는 경로당의 운영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한 어르신은 “후니애니 팬클럽의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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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지역 인재 장학금 ‘3억여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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