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부터 신설된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은 개인과 조직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급 코칭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학문적 제도이다.이 과정은 2017년 교육부 인가로 출범하여 2019년에 시작된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이 다져온 기초 위에서 탄생하였다. 석사과정이 구축한 교육 품질과 연구 성과는 박사과정 개설의 확실한 근거가 되었으며, 이는 이미지코칭 분야가 실용학문에서 학문적 정체성을 갖춘 연구 영역으로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한미그룹이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온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제약업계 최초로 7년 연속 인증과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란지교소프트가 IT 및 보안 실무자를 위한 현장 경험 공유 커뮤니티 ‘제16회 보안잇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보안잇’은 2024년 10회 이상 누적 진행되었으며, 2025년에는 운영 방식을 격월 정례화로 고도화했다. 참가자 설문조사 통계 공유, 토크 콘서트, 외부 연사 초빙, 원티드랩과의 협업 등 참가자 중심의 다양한 진행 방식을 시도하며 커뮤니티의 질적 성장을 도모해 왔다.특히 이번 16회차는 ‘실무자를 넘어 리더십 단계로 성장- 미래의 CISO/CSO에게’를 주제로 진행
전국 돈까스 마니아들이‘성지’로 꼽는 경북 칠곡군에서 지역을 대표하는‘돈까스 4대 천왕’이 한자리에 모여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외식업중앙회 칠곡군지부는 7일 왜관읍 카페파미에서 한미식당, 아메리칸레스토랑, 포크돈까스, 쉐프아이가 등이 참여하는 블라인드 평가회를 열었다. 긴 대기줄로 유명한 네 곳의 맛집이 한날한시에 모였다는 사실만
제주신용보증재단은 8일 재단 본점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 경제·금융 교육 상생 협약'을 맺고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제·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대상 경제·금융 교육의 공동 기획 및 운영 △청소년의 합리적 소비 습관을 위한 실천형 경제·금융 교육 공동 추진△학교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경제·금융 교육 및 홍보 활동 추진 △청소년 경제·금융교육 관련 정책 및 프로그램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두 기관은 청소년 대
창녕소방서는 6일 화왕산 자하곡 등산로와 산림인접마을 일대에서 ‘도 단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가을·겨울철은 낮은 습도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시기다. 올해 전국적으로 397건의 산불이 발생해 105,011㏊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경남 지역에서도 37건·36,195㏊의 피해가 발생했다.산불 원인은 불법소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작업장 실화, 입산자 실화, 건물화재, 화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