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시가 탄소배출 감축 전략 수립과 성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글로벌 기후리더십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최
강원랜드가 30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온실가스 Scope3 배출량에 대한 외부 검증을 완료하고, 국제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검증...
김해시 2025년 청년 프로젝트 지원사업 참여단체인 로컬시너지랩이 7일 율하천 만남교 앞 광장에서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 마켓'을 열었다.김해시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탄소배출 최소화를 위해 재활용 천과 옷가지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친환경 행사 현수막과
남양주시가 5년간 50억을 투입해 노후한 지하차도· 터널 11개의 조명 개선사업을 완료했다.조명 개선사업에는 고효율 LED 조명이 설치되고 배전설비와 제어시스템도 함께 정비했다. 시는 스마트 조명시스템을 적용해 전기요금 약 50%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남양주=박
최근 창원 시내버스 파업은 시민 일상에 큰 불편은 물론 교통 혼잡과 탄소배출 증가로 이어졌다. 노사 대립을 넘어, 도시 교통체계와 기후위기 대응 전략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우리 사회에 던진다. 창원시가 장기적인 대중교통 정책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고, 더 적극적인 친환경 교통 전략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건축토목환경공학부 교수 및 학생들이 최근 ‘2025 한국건축시공학회 봄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과 우수학술상을 수상하며, 건설 분야에서의 우수한 연구 성과와 학술 역량을 입증했다. 첨단건축시공연구실 소속 성미나 석사과정 학생은 ‘압축강도 및 권역에 따른 레디믹스트 콘크리트 제품의 탄소발자국 특성 분석’ 논문으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콘크리트의 탄소배출 특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환경성능 개선 방향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건설기술연구
- 디지털 지방시대 선도, 지역 AI·데이터 산업 발전 견인 기대 -경상북도는 29일 도청 신도시에서 전국 자치단체 최초의 민관 협력 데이터센터 모델인‘경북형클라우드데이터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한다고 알렸다.데이터센터는 케이티 클라우드가 총 1100억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7970㎡, 연면적 9828㎡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총 6MW의 정보화 부하 용량과 10MW의 수전 용량을 갖췄다.특히, 탄소배출 저감 및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친환경 설계기술을
전기화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ABB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환경 산업 전시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서 최첨단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 수처리 솔루션을 선보인다.ABB는 140년 이상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석유·가스, 화학, 상하수 처리, 철강 등 다양한 산업 기업이 탄소배출 제로 및 효율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ENVEX 전시회에서는 환경 산업전이
경북도는 29일 도청 신도시에서 전국 자치단체 최초의 민관 협력 데이터센터 모델인 경북형클라우드데이터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한다.데이터센터는 케이티 클라우드가 총 1100억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7970㎡, 연면적 9828㎡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총 6MW의 정보화 부하 용량과 10MW의 수전 용량을 갖췄다.특히 탄소배출 저감 및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친환경 설계기술을 적용한 점이 주목된다. 또한 공공데이터 저장소 기능을 겸비한 민간 데이터센터로서,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
전력화와 디지털화, 재생에너지 확산이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인공지능이 에너지 산업의 핵심 도구로 떠오르고 있다.IEA는 AI가 공급과 수요 전반에서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에너지경제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세계에너지시장 인사이트’를 통해 국제에너지기구의 분석을 인용, 에너지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활용이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IEA는 AI 기술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시스템 효율 향상, 탄소배출 저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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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정성국 “한동훈 당권 도전 여부 고심 중”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당권 도전과 관련, “정말 고심에 빠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정 의원은 이날 뉴스1TV 팩트앤뷰에 출연해 “지난 총선 패배 후 당 대표에 나올 때는 한 전 대표 본인도 안 나온다고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고심 중”이라며 “오히려 주변에서는 이번에는 한 번 쉬는 게 맞는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다”고 했다. 정 의원은 “당을 짧은 시간 안에 추슬러 이재명 정부와 싸워야 하지만, 한 전 대표에게 제일 하기 좋은 소리는 책임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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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행사 마련
6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한다.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관중석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이번 카드섹션은 응원석인 '레드존' 1층에서 진행된다. 붉은 악마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라는 의미를 담아 'WE 대한'이라는 문구의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선수단과 팬들이 모두 하나되어 이룬 위대한 성과라는 뜻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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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외공연장·열린광장 조성 임박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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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은 공공배달앱으로
사진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임농림축산식품부는 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와 외식경기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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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도시’를 위한 첫걸음 - 교통안전지수의 의미와 과제
청주시의 교통안전지수는 최근 수년간 전국 평균을 지속적으로 밑도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2023년 기준 30만 이상 도시 29곳 중 하위권에 해당하는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통안전지수는 단순한 사고 건수를 넘어, 사업용 차량,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총 18개 세부지표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이러한 구성 항목을 살펴보면, 교통안전지수가 단순히 차량사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가 도시 교통정책의 핵심 과제임을 시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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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비디오 슈퍼마켓과 포토키오스크 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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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가 콘텐츠 플랫폼 기업 ‘비디오 슈퍼마켓’과 손을 잡고 팬 참여형 캠페인‘잇씬 포토키오스크’를 경기장에 오픈한다.포토키오스크는 15일 안산전부터 이벤트 부스인 N석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성FC 상징색을 입힌 4컷 오렌지 프레임이 기획됐다. 차두리 감독을 비롯해 선수들의 콜라보 프레임도 적용되어 원하는 선수들과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된 콘텐츠는 온라인 상에서도 소비될 수 있어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그 밖에도 다양한 팬 참여형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콘텐츠 협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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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여름맞이 시가지 교량 꽃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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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시민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4개 교량에 여름철 대표 꽃인 페추니아를 식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여름꽃 전시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약 1만 송이의 페추니아가 밀양강을 가로지르는 주요 도심 교량에 다채로운 색감으로 식재돼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달래줄 예정이다.특히, 야간에는 교량 경관 조명과 어우러진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여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도심 속 자연의 풍요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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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연꽃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을까?그리 힘든 삶에서 꽃을 피워내는 일은 또 얼마나 힘들었을까? 백련, 홍련, 수련 등의 모든 연꽃은물속 더러운 뻘 속에 뿌리를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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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동탄트램 시속한 재입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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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경기 화성특례시장은 동탄2신도시 핵심 철도사업인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최근 입찰에서 유찰되자 유찰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전문가 자문과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신속하게 재입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동탄트램 건설사업의 발주금액은 약 6114억 원으로 실시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기본설계 기술제안방식 입찰로 진행됐으나, 최근 건설업계 전반의 경기 침체와 원가 상승, 고환율 장기화로 인한 외산 자재비용 증가 등 복합적인 여건에 따라 유찰된 것으로 분석된다.정명근 시장은 유찰 직후 즉각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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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사동항 간이역 포토존 제막식 개최 및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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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은 6월 13일, 코레일 대구본부 및 울릉크루즈와 함께 울릉여객선터미널에 조성한 ‘울릉역’ 간이역의 제막식을 개최하고, 울릉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 조현덕 울릉크루즈 대표이사, 지역 주민 등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주요 관문인 사동 여객선터미널에 조성된 ‘울릉역’은 철도역의 디자인을 반영한 간이역 형태로 꾸며졌으며, 벤치형 쉼터와 포토존이 함께 설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