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과 함께 오는 29일까지 ‘코타키나발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빼고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다. 우선 인천~코타키나발루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0만68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FLYOCT’를 입력하면 최대 10% 할인 가격에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왕복 예약 시 1만5000원 중복 할인 쿠폰도 내려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25일 이뤄진 제11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9억3918만673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6만984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37명으로 146만7979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62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9만77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코스피가 408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6% 오른 4081.15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4084.09까지 오르며 코스피 개장 이래 최초로 4800선을 돌파했고, 불
제주특별자치도수어통역센터는 전국 최초로 청각장애인의 치매 예방과 기초 검사를 돕기 위해 치매 검사지를 수어 영상으로 제작했다.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모사업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기존에 활용되고 있는 치매 예방 및 초기 검사를 위한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설문지'와 '치매 예방 학습지'를 수어 영상으로 제작해 청각 장애인이 보다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청각 장애인은 그동안 글자나 음성 중심으로 진행되는 치매 검사 과정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정확
충북 보은군은 29일 결초보은체육관에서 14회 보은군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보은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해 한궁, 휠체어육상, 골볼, 컬링, 보치아, 슐런 등 총 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참가자들은 승패보다는 참여와 나눔에 의미를 두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기를 즐겼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문화공연과 화합 프로그램도 진행됐다.이날 대회에는 자원봉사자와 가족,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과 서신식품은 29일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두부을 기탁했다.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은 평소에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탁은 정신건강복지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과 정신건강 인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과 서신식품의 관계자는 “기업의 이익이 지역사회에 환원될 때 그 가치가 더욱 커진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