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는 지난 2일 출근길, 가야읍 함주교 사거리, 칠원 야촌삼거리에서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 협력단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호석기자
함안경찰서가 2일 출근 시간대에 맞춰 가야읍 함주교 사거리와 칠원 야촌삼거리에서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 합동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유은상 기자
함안경찰서는 2일 가야읍 함주교 사거리, 칠원 야촌삼거리에서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 협력단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경찰, 바르게살
함안지방공사는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칠원 물재생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군민건강걷기대회’에 임직원과 가족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지역 공동체와의 연대감을 높이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특히 공사는 자체 제작한 인구 국가비상사태 극복 홍보용 미니 현수막을 활용해 캠페인을 병행하며, 행사에 의미 있는 사회적 메시지를 더하고 취지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군민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000여명의 지역주민과 유관기관·단체가 대거
중부뉴스통신 = 함안군의회는 17일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남해고속도로 칠원~창원 구간 칠원 하이패스IC 설치 촉구 건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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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전북 미래를 위해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이 1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이 법원 판결로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도 “중단이나 지연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입장문에는 박희승, 신영대, 안호영, 윤준병, 이성윤, 이원택, 한병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새만금 신공항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닌 국가 균형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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