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산업단지처럼 전력 수요가 몰리는 지역에서 전기를 자급자족하고, 에너지 신사업을 육성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에서 경기도를 포함한 7곳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산단 전력 인프라를 통한 기업 유치 효과를 기대했던 인천시는 고배를 마셨다.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에 이어 6·3 조기 대선까지 맞이한 인천 대학가에 '정치' 바람이 불고 있다. 대선 후보가 청년 세대와 교감하고, 정치인 초청 특강 등이 이어지며 대학이 정치의 주 무대로 부상했다.21일 취재 결과,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22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인천 동구 향적사가 인근 아파트 건설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침해될 우려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재단법인 선학원 향적사 신도 10여명은 21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민원 해결 없는 통합심의 통과 결사반대”라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향적사 등에 따르면 절에서 불과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6조5000억원 이상'으로 설정한 인천시가 북한 소음 방송 피해 지원을 비롯한 3200억원대 핵심 사업 10건을 추려 정부에 건의했다.시는 21일 세종시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지방재정협의회에서 현안 사업 10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기획
경기도교육청이 이천시, SK하이닉스와 함께 반도체 중심 지역 특성을 살린 ‘지역특화 과학교육’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이들 기관은 21일 이천 수펙스 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세계적인 반도체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교육청이 올해부터 추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