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군의회에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약 121억 원이 삭감됐다. 하동군의회는 의회를 경시하는 행태 등 군의 예산집행 행태를 비판했다.군의회는 5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총 8294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출 예산 21건, 12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남도가 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오는 7월 28일 심사한다. 이번 추경예산안
김만식 기자 =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가 심사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7월 25일 제26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안 편성계획, 포항에코빌리지 입지공모계획 등 지역 현안 논의 경북 포항시의회는 지난 2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
구미시의회는 23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 조례안 심사, 추경예산안 의결 등 다양한 안건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본회의에 앞서 추은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 대
사천시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9982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기정예산 대비 549억 원 증액된 규모로, 민생 회복과 지역 현안 해결에 방점을 찍었다.일반회계는 548억 원 늘어난 9330억 원, 특별회계는 1억 원 증가한 652억 원이다. 세부 사업에는 △민생
세종특별자치시가 1057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이번 추경안은 정부 추경 등에 따른 국고보조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경제 활성화, 시민 안전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추경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총예산은 기정예산 2조1076억원을 포함한 총 2조2133억원으로 이는 전년도 최종예산 2조510억원 대비 7.9% 증가한 규모다.주요 세입원은 국고보조금 793억원, 지방세 117억원, 세외수입 33억원, 지방교부세 23억원 등 총 105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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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1회 추경 대비 2,324억원 늘어난 2조288억원 규모로 편성해 21일 양산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조 8,213억원 ▲특별회계 2,075억원 규모이며, 시는 이번 예산안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양산도시철도 건설, 주진불빛공원 조성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점 반영했다.특히 이번 추경안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033억원 ▲양산사랑 상품권 운영 32억원 등이 반영돼 지역 내 소비 촉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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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4,502억 원을 편성해, 21일 군 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제2회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인 4,368억 907만 원보다 134억 3,784만 원이 늘어난 4,502억 4,692만 원으로, 일반회계가 4,208억 6,771만 원, 특별회계가 293억 7,921만 원이다.주요 세입내역으로는 지방교부세 17억 8,948만 원, 세외수입 48억 3,519만 원, 국·도비 보조사업 추진에 따른 보조금 44억 4,105만 원 등이 반영됐다.중점 추진 사업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56억
전라남도는 이재명 대통령 ‘국민주권정부’의 경기 진작과 민생안정 기조에 맞춰 긴급하게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13조 895억 원보다 6천56억 원 증가한 13조 6천951억 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6천50억 원 증가한 10조 9천982억 원, 특별회계는 6억 원 증가한 1조 1천698억 원이다.전남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 1, 2차 추경에 반영된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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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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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34명 수상
울산 동구 마을공동체 ‘역사마실’과 ‘방어동클라스’는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를 실시해 결과물이다. 참가자 200여명을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최우수상 4명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 1부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고, 2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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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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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및 산업용 배터리 제조업체 세방전지의 소액주주연대가 경영진의 일방적 의사 결정과 주주 가치 훼손을 문제삼으며 공동 행동에 나섰다.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를 통해 결집한 주주연대는 최근 단행된 대규모 자기주식 처분에 대해 금융감독원 고발을 포함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21일 밝혔다.이번 논란은 세방전지가 지난 19일 공시한 122억 원 규모의 자사주 임직원 상여 지급에서 비롯됐다. 발행 주식 총수의 약 1.3%에 해당하는 규모로 해마다 10억 원 안팎 지급에 그쳤던 기존 관행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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