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가 여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별미김치 신제품 '오이나박물김치’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최근 김치 소비자들의 입맛이 다양해지면서 배추 외에 다양한 채소를 활용해 색다른 풍미를 살린 별미김치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계속되는 폭염에 입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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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반기 토지거래량 5.8만 필지… 작년 하반기 대비 3.7% 감소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 대비 3.7%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경북은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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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중등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 참여
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과 31일 2일 동안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과 연계,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에 참여했다.지난 28일 오전에는 중학생 청소년들의 난이도를 고려한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중점으로 제주도와 한라산의 형성 및 지형 특성, 지하수가 생성되는 과정 등 한라산 숲 체험활동을 참여했고, 오후에는 클라이밍에 관한 안전 교육과 장비 착용, 홀드 잡기 등 이론 및 실습을 통해 클라이밍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31일에는클라이밍에 대한 안전교육 및 장비착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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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청년이 전하는 세계 문화, 도서관에서 만나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UN 공인 국제리더십학생협회인 아이섹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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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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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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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방' 피해 예방 앞장" 나주시, 건전 소비문화 캠페인 전개
전남 나주시가 방문판매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건전 소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며 생활밀착형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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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ID 공격 급증...AI 활용 보안 위협도 정교해져"
클라우드 기반 공격과 AI를 악용한 해킹이 급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클라우드 기반 보안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발표한 '2025 위협 헌팅 보고서'를 인용한 실리콘앵글 보도에 따르면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상호작용 침입이 27% 증가했으며, 이 중 81%가 악성코드 없이 진행됐다.클라우드 침해는 136% 급증했고, 정부·통신사 대상 공격도 각각 185%, 13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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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오티, 2차전지 조립설비 공급계약 규모 확대…96억→154억원
2차전지 부품 제조 장비 업체 엠오티가 지난해 체결한 공급계약 규모를 96억원에서 154억원으로 확대했다. 이 계약은 회사 매출 20.89%에 해당하는 규모다.엠오티는 4일 공시를 통해 지난 2024년 11월 21일 96억원 규모로 체결한 용접설비 제작 및 설치 공급계약을 2차전지 조립설비 공급계약으로 변경하고 계약 규모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엠오티는 "고객사 투자규모 확대로 기존 진행중인 장비 공급계약이 추가됐다"고 설명했다.정정 전 확정 계약금액은 96억원으로 당시 기준 최근 매출액(737억297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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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라디오PD가 풀어낸 이야기…이주영 첫 소설집 '초록을 지닌 채 우리는'
현직 라디오 피디인 이주영 작가의 첫번째 소설집 이 출간됐다. 소설집에는 주중에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주말에는 소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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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의원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 정책 간담회' 공동 개최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극지연구소가 주관하는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 정책 간담회’가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9일, 체결된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 계약’을 계기로 마련된 자리로, 기후위기 대응과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맞춰 쇄빙연구선의 건조 방향과 활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모인다.간담회는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전반부에서는 주형민 극지연구소 차세대 쇄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