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지난 4일 도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도양읍 38개 리 이장과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김만식 기자 = 울진군은 지난 8월 26일 후포면 건강위원회 사무실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주민대표와 행정,
김만식 기자 = 보은교육지원청은 28일 보은삼산초등학교에서 보은군청, 보은경찰서와 함께 신학기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오전 8시, 영양초등학교 후문 앞에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등굣길
24시간전
문경의 등굣길이 조금 더 든든해졌다.경상북도 문경교육지원청은 15일 모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아동유괴 예방 안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잇따른 아동 납치·유괴 범죄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손잡고 아이들
충북 음성군 대소초등학교가 2학기 ‘학교폭력예방 교육주간’을 맞아 학생들이 주체가 되는 학교문화 책임규약 실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조성을 목표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교 학생자치회는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서로 존중하고 함께 지켜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책임규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학생들은 교실에서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낭독하고 서명하며 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다짐하고, ‘존중·배려·협력·책임’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의 심각성을 알리고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지난달 도내 모든 학교에 제작·보급한 초등학교 4~6학년 맞춤형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자료와 이달 중 배포 예정인 ‘불법촬영 노! 올바른 촬영으로 우리를 지켜요’ 교육영상 등을 활용해 예방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불법촬영은 타인의 동의 없이 촬영물을 제작하는 범죄 행위로 신체 일부를 촬영하거나 지하철·화장실·탈의실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는 행위 등이 해당되며 불법 촬영·유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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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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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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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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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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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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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상습 정체구간 교통체계 개선공사 완료
용인특례시는 15일 기흥구 보정동 ‘보쉬앞사거리’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앞서 8월에는 ‘경희대삼거리’와 ‘무수교삼거리’, ‘고림지구 진입삼거리’ 등 총 3곳의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이번 개선 공사를 통해 보쉬앞사거리와 경희대삼거리에는 좌회전 차로가 추가돼 교차로 차량 흐름이 원활해졌다.무수교삼거리에는 우회전 차로가 신설됐으며, 고림지구 진입삼거리는 국도 45호선과 고림지구 간 통행량 분산을 위해 신규 교차로를 설치해 지역 접근성과 안전성이 향상될 전망이다.시는 단기간 내 적은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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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콘퍼런스’ 개최…지속 가능한 미래 모색
인천시가 17일부터 이틀간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한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 국제기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바이오와 순환 경제-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선택’을 주제로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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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57회 경기도 축산진흥대회’서 한우 품질 우수성 입증
용인특례시는 13일부터 14일까지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제57회 경기도 축산진흥대회’에 참가해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용인 한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최고 품질의 한우를 선발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한우품질평가’와 ‘한우경진대회’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한우품질평가 부문에서는 백암축산과 용인축협이 나란히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용인 한우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한우경진대회에서는 경산2부 강현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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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시정질문…“책임 있는 대응·실행 필요”
경북 포항시의회는 17일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이날 시정질문에는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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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 “이재명 사건 관련 외부 인사와 논의한 바 전혀 없어” 정면 반박
조희대 대법원장은 17일 더불어민주당 측에서 제기한 ‘이재명 대통령 사건에 대한 정치적 회동 의혹’에 대해 “외부 인사 누구와도 논의한 적이 없다”고 공식 반박했다.조 대법원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최근 정치권 등에서 대법원장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과 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만났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그는 “형사 사건과 관련해 한덕수 전 총리는 물론 외부 인사 누구와도 어떠한 논의도 한 적이 없으며, 거론된 다른 인물들과도 그런 대화나 만남이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