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관한‘2025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 및 2025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시군 시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4월에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세외수입 운영실적(2
LG전자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협력해 오는 8월1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첨단 OLED 기술과 현대미술이 결합한 대형 설치미술 전시를 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MMCA X LG OLED 시리즈’의 첫 프로젝트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박스’ 공간에서 열린다. ‘생명과 욕망, 끊임없는 순환’을 주제로 한 추수 작가의 대형 미디어 설치 작품 ‘아가몬 대백과: 외부 유출본’이 설치된다.작품은 LG전자의 55형 OLED 스크린 88대로 만든 두 개의 초대형 스크린월로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25년 하반기 ‘행복콜 택시’ 운행을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운행을 위해 시는 지난 18일까지 42명의 운행자를 모집 23일 운행자를 최종 선정했으며 25일에는 안전·친절 운행 교육 및 계약 체결을 마쳤다.
‘행복콜 택시’는 버스 승강장에서
최근 울릉도에서 비계 삼겹살과 고장난 호텔 에어컨 논란으로 울릉군수가 사과문을 올린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다른 의혹이 나왔다.지난 30일 구독자 73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웅이' 채널을 보유한 A씨는 “어느 정도 각오하고 혼자 울릉도 처음 왔는데 이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영상에서는 울릉도를 처음 방문한 유튜버 A씨가 울릉군 북면 한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서면의 한 식육식당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보여졌다.당시 유튜버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켜고 있었는데 목적지까지 거리는 17㎞, 예상 택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