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의 사실상 지배주주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가 11월 28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나노엔텍 주식을 장외매수로 111만9562주 늘렸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 수는 973만8442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25.56%로 상승했다.이번 주식 매수는 11월 26일에 이루어졌으며, 거래 상대방은 에이에이아이헬스케어로 명시됐다. 매수 단가는 주당 3080원이었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나노엔텍의 주가는 12월 1일 오전 8시 21분 한국거래소 기준
한온시스템의 사실상 지배주주 한앤코오토홀딩스유한회사가 12월 4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발표했다. 한앤코오토홀딩스유한회사는 2025년 12월 1일 기준으로 한온시스템의 주식 1억4679만50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21.63%에 해당한다. 이번 보고 기간 동안 주식 수와 지분율에 변동은 없었다.공시에 따르면, 한앤코오토홀딩스유한회사는 2025년 11월 27일 구주주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에 따라 신주인수권증서를 6013만4316주 취득했으나, 12월 1일 장외매도로
삼성스팩12호의 사실상 지배주주 삼성증권이 12월 3일 공시를 통해 삼성스팩12호의 보통주 2만주와 전환사채권 98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신규 상장에 따른 발기주주로서의 소유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12월 3일 공시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삼성스팩12호의 특정증권등 보유 비율이 13.23%이며, 주권 보유 비율은 0.3%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2025년 11월 28일을 기준으로 작성됐다.삼성스팩12호는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으로, 삼성기업인수목적12호 주식회사가 발행
삼양바이오팜의 사실상 지배주주 김건호가 11월 26일 공시를 통해 삼양바이오팜의 보통주 31만481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4.23%에 해당한다.이번 공시에 따르면, 김건호는 신규상장과 시간외매매를 통해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신규상장으로 인해 11월 24일 보통주 24만460주가 보고됐으며, 11월 26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7만435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취득 단가는 3만200원으로 집계됐다.삼양바이오팜의 주가는 11월 26일 16시 10분 기준으로 전일
대유에이텍의 사실상 지배주주 동강홀딩스가 11월 18일 공시를 통해 대유에이텍의 주식 41만4329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강홀딩스의 보유 주식 수는 187만4000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4.01%로 줄었다.11월 18일 공시에 따르면, 동강홀딩스는 2024년 1월 4일 기준으로 대유에이텍의 주식 228만8329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 매도로 인해 주식 수가 감소했다. 매도는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매도 단가는 1079원에서 11
IoT 융복합 솔루션 기업 누리플렉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누리플렉스홀딩스아이앤씨가 12월 10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도 사실을 밝혔다.12월 10일 공시에 따르면, 누리플렉스홀딩스아이앤씨는 누리플렉스의 보통주 11만주를 매도했다. 이번 매도로 인해 누리플렉스홀딩스아이앤씨의 보유 주식 수는 315만6836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26.19%로 줄었다.이번 주식 매도는 장개시전 대량매매로 이루어졌으며, 취득/처분 단가는 3613원이었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12월 10일 오전 9시 00분
LS마린솔루션의 사실상 지배주주 구자은이 11월 27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구자은은 LS마린솔루션의 보통주 1만954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0.04%에 해당한다.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구자은은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11월 20일에는 8340주, 21일에는 9400주, 24일에는 50주, 25일에는 50주, 26일에는 250주, 27일에는 1450주를 각각 매수했다.11월 27일 오전 9시 20분 기준 LS마린솔루션의 주
삼양바이오팜의 사실상 지배주주 김정이 11월 26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 현황을 보고했다. 김정은 삼양바이오팜의 보통주 38만7553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5.21%에 해당한다.11월 26일 공시에 따르면, 김정의 주식 보유는 신규상장과 시간외매매로 인해 변동됐다. 11월 24일 신규상장으로 보통주 46만1903주가 집계됐으며, 11월 26일 시간외매매로 7만4350주가 감소해 최종적으로 38만7553주가 집계됐다. 취득/처분 단가는 3만200원으로 보고됐다.삼
에이비온의 사실상 지배주주 텔콘알에프제약이 1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텔콘알에프제약은 에이비온의 특정증권등 1705만2918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8.78%의 비율을 차지한다. 주권 주식수는 1639만6104주로, 주권 비율은 18.19%로 나타났다.12월 5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 기준일인 11월 7일에 비해 특정증권등의 수는 742만1873주 증가했으나, 비율은 13.2%포인트 감소했다. 주권 주식수도 742만2605주 증가
삼양바이오팜의 사실상 지배주주 김량이 11월 26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김량은 삼양바이오팜의 보통주 23만823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3.2%다.11월 24일 신규상장으로 인해 김량의 보유 주식 수는 31만2585주로 증가했다. 이후 11월 26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7만4350주를 매도해 보유 주식 수는 23만8235주로 줄었다. 매도 단가는 3만200원이었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삼양바이오팜의 주가는 11월 26일 16시 10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1만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지사가 이 논란에 대해 원탁회의 방식의 공론화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혀 주목된다.오영훈 지사는 5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민생현안 탐방을 진행하는 일정에서 서기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 현안을 찾아 반대단체의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반대단체에서는 △솔숲 생태·경관 보존 △아이들 통학 안전 △환경영향평가 절차 검증 △도로 개설 실효성 재검토 △문화·역사적 가치 보호 등을 주장하며, 향후 공사 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오
충남도청이 길었던 4연패의 늪에서 마침내 벗어나며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수문장 김희수 골키퍼의 12세이브라는 눈부신 활약과 원민준, 유명한, 육태경으로 이어진 공격진의 화력에 힘입어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충남도청은 4일 저녁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26-22로 제압했다. 이로써 1승 4패를 기록한 충남도청은 상무 피닉스와의 승자승 원칙에 따라 순위를 뒤집고 최하위에서
포스코그룹이 5일 2026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 개편은 예년보다 이르게 이뤄진 것으로, 안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체계적인 해외투자 및 미래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포스코그룹은 안전 문화 재건을 위한 안전 조직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는 안전 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안전 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하고, 포스코에 '안전보건환경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안전기획실'을 각각 신설해 안전 기능을 강화했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의원이 광명권역 1,555억 원, 광역교통망 4,140억 원 등 국비 5,695억 원을 확보했다. 2026년 정부예산안은 지난 2일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주요사업별로는 ▲국가하천 목감천 정비 1,158억 원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74억 원 ▲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14억 원 ▲광명경찰서 신축 64억6천만 원 ▲광명소각시설 지원 176억 7천만 원 ▲가족센터 건립 6억 원 ▲광명시흥신도시 리
제주시는 지난 9월부터 조천읍 북촌리 일원에서 추진한 129ha 규모의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총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을 통해 소나무 중심의 밀집 수목을 정비하고 내화성 활엽수를 중심으로 숲 구조를 재편했다. 이 결과 산불 확산 위험이 낮아지고, 숲의 경관과 생태 기능이 함께 개선됐다.또 침엽수 중심의 가연물을 제거해 산불 위험을 낮추고, 도로변 과밀 수목과 덩굴류를 정비해 도로 안전성과 경관을 확보했다. 특히 조천우회로 주변 10ha 핵심구역은 풍솔·잡관목·덩굴류가 밀집한 산불 취약지로
금융감독원이 대부업권의 불법 영업과 민생침해 범죄를 막기 위해 전국을 돌며 현장 설명회에 나선다.최근 개정된 법령으로 불법사금융 처벌이 대폭 강화된 만큼, 대부업자의 준법 의식을 높이고 업계 전반의 경각심을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금감원은 11일 “지방자치단체·한국대부금융협회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2025년 대부업자 대상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부업 법규 위반 사례 공유와 신설 규제 안내를 중심으로 구성된다.설명회는 11일 대구를 시작으로 12일 광주와 부산, 17일
제주시는 이마트 신제주점이 11일 제주시에 사랑나눔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마트 신제주점 김정근 지점장, 김성유 파트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희석 본부장이 참석했다.장학금은 제주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중·고등학교 재학 아동 6명을 선정해, 1인당 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김완근 제주시장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제주시도 앞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마트
최근 통일교 관계자가 여야 인사들에게 폭넓게 접촉했다는 이른바 ‘통일교 게이트’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과거 자신에게도 유사한 접근이 있었다고 공개했다.한 전 대표는 11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국민의힘 당대표로 있을 당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면담을 원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총재 비서실 쪽에서 특정 장소로 오라는 요청을 했지만, 부적절한 요구라고 판단해 단호히 거절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저와 달리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당 대표 시절 통일교 총재를 만나고 싶어한 것으로
네오위즈는 박성준 신작개발그룹장이 ‘2025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콘텐츠산업발전유공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2009년 시작된 이래 국내 콘텐츠 산업 전 분야를 망라해 공로자와 우수 콘텐츠를 시상하는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됐다.네오위즈 신작개발그룹을 이끌고 있는 박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