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6일까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포켓몬 원더 아일랜드 in JEJU(P
서귀포시 중문동관광단지에 있는 A호텔이 건축가 고 이타미 준이 호텔을 건축했다고 홍보,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이타미 준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이타미준건축문화재단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A호텔이 2023년 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약 1년 동안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이타미 준의 사진과 이름을 게재하며 ‘A호텔은 이타미 준 선생이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으려 애쓰며 지어낸 제주의 살아있는 역사’라는 허위 문구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재단은 “재단
제주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오는 18~19일 이틀간 서귀포시 여미지식물원 내 잔디광장 등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2025 중문데이’를 개최한다.지난 2023년부터 매년 중문관광단지협의회와 함께 진행 중인 ‘중문데이’는 중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도민·관광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과 즐길 거리를 제공해오고 있다.올해는 여미지식물원 내 잔디광장에서 5성급 호텔 셰프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존’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푸드존’은 롯데호텔 제주·그랜드 조선 제주·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중식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포켓몬 원더 아일랜드 in JEJU’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여미지식물원 내 전시 및 스토어 ,중문관광단지 일대 ‘포켓몬고’ 스탬프 랠리,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포켓몬 런’ 등으로 진행된다.여미지식물원에서는 ‘포켓몬 그린가든’과 ‘포켓몬 캡슐 아일랜드’가 열린다. 입장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일부터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포켓몬 원더 아일랜드 in JEJU’ 누적 방문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오는 26일까지 열리는 ‘포켓몬 원더 아일랜드’는 ▲여미지식물원 내 포켓몬 캐릭터 전시 및 오리지널 스토어 ▲중문관광단지 일대 ‘포켓몬고’ 스탬프 랠리 ▲‘포켓몬 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 가운데 여미지식물원에서 진행되는 ‘포켓몬 그린가든’과 ‘포켓몬 캡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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