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이용하여 음식을 주문하고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결제해 소상공인과 민생경제를 살리는 ‘3GO
중부뉴스통신 = 지역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가 6월 10일부터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급 행
중부뉴스통신 = 농촌진흥청은 전국 6개 ‘병해충 정밀 검사기관’에 과수화상병 진단과 확진 체계를 현행대로 유지해 달라고 주문하고, 신속한 검사와 방제가 과수화상병
SPC 계열사 공장에서 또다시 사망사고 발생했다. 최근 3년간 벌써 세 번째다. 현재 형사재판 중인 허영인 SPC 회장의 약속이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이번 사망사고에 대해 강력 대응을 주문하고 있고, 고객들의 불매운동 양상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동일한 패턴의 반복되는 사망사고 지난 19일 경기 시흥시
합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7일 최근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합천군청 환경위생과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선거캠프·연예인·군부대·관공서 등을 사칭하며 대량으로 물품을 주문하고 타 업체에 대리주문·대금대납을 요구한 후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이 자리에서 군내 600여곳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유형별 범죄수법 문자발송, 홍보지 배포를 통한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교묘해지는 수법에 따른 대책을 함께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소방공무원 또는 소방기관으로 속인 물품 구매 사기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도민과 지역 업체들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도내에서 접수된 소방관 사칭 사기 시도는 총 5건으로, 주로 소방공무원으로 속인 인물이 업체에 접근해 고가의 물품을 주문한 뒤 위조된 구매 확약서를 제시하며 선납품을 유도하는 수법이 사용됐다.대표적인 사례로는 지난 5월 18일, 영주시의 한 천막 제조업체에 자신을 소방공무원이라 소개한 김모 씨가 캐노피 3개를 주문하고 경북소방본부
이학수 정읍시장이 직접 발로 뛰며 정읍천 곳곳을 점검한 가운데, 미로분수와 맨발걷기 체험길 등 주요 시설의 환경개선을 강력히 주문했다.이 시장은 지난 29일 정읍천 일대를 직접 걸으며 현장 중심의 ‘현장속으로’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잡초와 잔디가 밀집한 지역을 중점적으로 철저한 제초와 정리작업을 주문하고, 법면 구간의 자갈과 돌 제거 작업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미로분수 인근의 꽃잔디는 생육 부진을 이유로 생육이 우수한 식물로 교체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미로분수에서 샘골다리 구간에도 꽃잔디를 밀도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중구 성내3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참관하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사전투표 과정을 직접 시연하며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활용한 신분증 확인, 투표용지 발급 등 진행 과정을 꼼꼼히 살폈다. 또 공무원들에게 선거사무 수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구시는 이번 선거가 끝날 때까지 선거 추진 상황을 빈틈없이 관리해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충북 괴산군의회는 악취저감 설비 지원 확대 등을 집행부에 당부했다.군의회는 20일 34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환경보전특별위원회 활동 보고서를 채택했다.특위는 이번 활동에서 축산업체에 오염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주문하고 폐기물 처리업체에는 침출수 유출이나 불법 매립 여부 등을 꼼꼼히 살피면서 선순환 구조를 장려했다.집행부에는 △악취저감 설비 지원 확대 △환경우수업체 인센티브 도입 △중소 제조업체 대상 환경 컨설팅 등의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주문했다.군의회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9일간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21일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준공 상황 점검에 나섰다. 김찬진 청장은 증축 공사가 완료된 박물관 현장을 비롯하여 향후 내부 전시물 제작·설치 계획을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점검했다.또한 같은 부지 내에 공사 중인 송현근린공원 주차장 공사장 현장 점검도 함께 진행하였다. 김찬진 청장은 작업장 안전, 폭우대비 조치 상황 등 안전 사고에 철저한 대비를 주문하고, 관계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지난 2005년 개관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2023년 12월 증축·준공 공사에 착공하였으며 지하 1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확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Generic placeholder image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활동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함솔이 봉사단’은 1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물 좌우로 흔들’ ... 진동 신고 대전 특수학교 전교생 귀가
한낮 학교건물이 좌우로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생들이 전원 귀가조치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17일 오전 10시30분쯤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의 공립특수학교인 대전가원학교에서 건물 흔들림 신고가 접수됐다.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지상 4층 규모의 이 학교 4층 교실에서 수업을 준비하던 교사가 ‘건물이 좌우로 흔들리는 진동이 느껴진다’고 교육 당국에 알렸다.학교측은 초·중·고 49개 학급 310명의 학생들을 외부로 대피시켰고 이날 낮 12시 50분쯤 학생 전원을 귀가조치했다.시 교육청 시설과 조사팀이 건축구조기술사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고액연수 의혹 충북도립대 교수 4명 보직 해임
속보=교비를 유용해 제주도 고액 연수를 다녀온 의혹을 받는 충북도립대학교 간부 교수 4명이 보직 해임됐다.도는 자체 감사를 벌여 도립대 교학처장 A교수, 산학협력단장 B교수,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장 C교수, 기획협력처장 D교수의 보직을 16일자로 해임했다고 17일 밝혔다.A·B·C교수는 김용수 전 총장과 함께 교비 유용 의혹을 받는 제주도 연수를 다녀온 이들이다.D교수는 도 감사 과정에서 또다른 비리 정황을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김 전 총장은 지난달 22일 직위해제됐으며, 이방무 도 기획조정실장이 직무대행 중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청권 광역단체장 직무평가 부진
김영환 충북지사를 포함한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이 직무수행 평가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위권에 진입했지만, 김영환 충북지사와 최민호 세종시장은 13위 이하로 순위가 공개되지 않았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7일 발표한 5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긍정평가 45.1%로 8위를 기록했다. 이장우 시장은 10위를 차지했다. 김영환 지사와 최민호 시장은 13위 이하다.리얼미터는 1~12위 순위만 공개하고 하위권 단체장은 공개하지 않는다.김영환 지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도, 비상지역경제 상황실 운영
충북도는 17일 비상경제정부 체제제로 돌입한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충북도 비상지역경제 상황실’을 운영한다. 도는 비상지역경제 상황실을 통해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등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 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상황실은 이방무 충북도 기획조정실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며, 경제통상국장 및 관련 부서장들이 참여한다. 도는 도지사 집무실을 비롯한 관련부서에 지역경제 상황판을 설치해 경제지표, 일자리 상황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앞으로 기획조정실장 주재 실무회의 및 지역 경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측 “경찰 조사 필요성 없어” ... 3차소환 불응 의견서 제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오는 19일 출석해 조사받으라는 경찰의 3차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경찰 특별수사단은 17일 “윤 전 대통령의 진술서와 변호인 측의 의견서를 접수했다”며 진술서와 의견서 내용을 검토하고 19일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윤 전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연합뉴스에 “법리적으로 죄가 성립되지 않고, 대통령이 관여하거나 지시한 사실이 없다”는 내용을 의견서에 담았다고 말했다.아울러 경찰 조사의 필요성이나 상당성에 대한 자료도 없다고 주장했다.윤 전 대통령은 경호처에 자신에 대한 체포 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