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세무법인 조봉현 세무사가 지난 12월 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장애인으로서는 가장 권위와 영예를 가진 인권실천부문 인권상을 수상했다. 한국장애인인권상’은 1998년 12월, UN이 천명한 ‘장애인권리선언’과 정부가 선포한 ‘장애인인권헌장’의 이념을 계승해 매년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나 기관 등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 27회를 맞이했다.올해도 39개 장애인단체가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를 구성, 총 5개 부문(인권실천, 국회의정,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