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인 임광현 의원을 제27대 국세청장 후보자로 지명했다.임광현 후보자는 국세공무원 재직 시 남들은 한 번 하기도 어렵다는 국세청 내 핵심부서인 조사국장을 연달아 6번이나 역임한, 말 그대로 조사분야의 '초 엘리트'였다.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임 후보자는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부산청 세원분석과장 등 본·지방청 조사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중부청 조사1국장 및 조사4국장을 역임하고, 서울청 조사2국장에 이어 기업의 저승사자라 불리는
담양군은 6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7대 정광선 부군수의 이임식을 열고, 지난 1년 6개월간의 부군수직 수행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정광선 부군수는 2024년 1월 2일 부임 이후, 풍부한 실무 경험과 현장 중심의 행정력으로 주요 현안들을 세심하게 관리하며 군정 운영에 힘을 보탰다.특히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행정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정철원 담양군수는 “정 부군수께서 보여주신 업무 역량과 자세는 후배 공직자들에게 큰 귀감이 됐다”며 “담양 발전을
제27대 노영환 장흥군 부군수가 7월 1일 자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전남 나주시 출신인 노 부군수는 전라남도청에서 도민안전실 사회재난과장, 문화융성국 문화예술과장 등을 역임하며 안정적인 조직 운영 능력을 발휘해 왔다.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재난 대응 등 다방면에 걸친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성 장흥군수는 “문화·예술·관광 융성의 시기를 맞아 노영환 부군수의 합류는 장흥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더 행복한 장흥을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
함안로타리클럽과 함안아시랑로타리클럽이 10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제49대, 제27대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50포를 기탁했다. 함안로타리클럽에는 차후섭 회장이, 함안아시랑로타리클럽에는 박미선 회장이 취임했다. /유
문음미 기자 = 제27대 노영환 장흥군 부군수가 7월 1일자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나주시 출신인 노 부군
문음미 기자 = 제27대 노영환 장흥군 부군수가 7월 1일자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나주시 출신인 노 부군
Ⅰ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제27대 국세청장 후보자에 지명됐고 본격적인 인사청문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세청 차장을 역임하고 국세청을 떠났던 그가 국회의원 신분으로 이재명 정부 첫 국세청장에 지명된 것이다.임 후보자는 국세행정 현장에서 핵심적인 업무를 두루 경험했고, 세정의 구석구석 속사정까지 훤히 꿰뚫고 있다. 여기에다 퇴임 후 정계로 진출해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세행정을 한걸음 밖에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도 경험했다. 국세청 출신 고위공직자로서 드문 경험이고, 그의 경험과 능력이 제대로
제27대 국세청장 후보자로 지명된 임광현 의원의 인사청문회 일정이 미정인 가운데, 국세청 내 과장급 이상 중 임 후보자와 동문인 연세대학교 출신이 총 1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고위공무원이 3명이고, 3급 부이사관 1명, 4급 서기관이 8명이다.임용구분별로는 행정고시 출신이 11명, 기술고시 출신이 1명이다.지역별로는 호남출신이 5명으로 가장 많고, 영남이 3명, 서울과 인천, 대전, 경기 출신이 각 1명이다.연령별로는 맏형이 68년생이고, 막내가 87년생이다.소속별로는 중부청이 4명으로 가장 많고, 본청과 서울청, 파견이 각 2명,
민기식 전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이 제27대 거제시 부시장에 부임했다.2일 시에 따르면 민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변광용 시장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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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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