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9일 제주여객서비스지점장에 김우철 부장 이 임명돼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신임 김우철 지점장은 제주 서귀포 출신으로 제주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뒤 1998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중국 상하이 홍차오 공항지점장, 청도 공항지점장과 본사 노사협력 2팀장을 엮임했다.김우철 지점장은 “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여객서비스지점장으로 부임한 만큼 고향인 제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항공이 제주도민과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김우철 지점장 프로필
대한항공은 지난 5일자로 제주여객서비스지점장에 김우철 부장을 발령했다고 9일 밝혔다.신임 김 지점장은 제주 서귀포 출신으로 서귀포고와 제주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뒤 1998년 대한항공에 입사했다.김 지점장은 중국 상하이 홍차오공항 지점장과 칭다오공항 지점장, 본사 노사협력2팀장 등을 역임했다.김우철 지점장은 "고향인 제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항공이 제주도민과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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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군위 한밤마을 돌담길
13일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한밤마을’의 고색창연하고 아름다운 돌담길이 마을 전체를 감싸며 4km 정도 이어지고 있다.미로 같은 돌담길 돌은 지름이 10㎝ 정도 되는 주먹 돌부터 80㎝ 정도 호박돌까지 매우 다양하다.‘내륙의 제주도’라 불리는 한방마을은 부림 홍 씨 집성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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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영호의 세치 혀에 농락당했다"며 "통일교는 해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통일교 윤영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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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5] DN 프릭스 "끝까지 포기 않고 우승 도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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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여기, 우리 : 전래놀이·라이브 음악 결합한 어린이 공연 ‘꼬마야, 꼬마야’로 아시테지 겨울축제 무대 선다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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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연말 맞아 아동양육시설 온기나눔 활동 실시
인천교통공사는 어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온기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온기나눔 활동은 아동양육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평구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진행됐다. 공사 임원을 포함한 ‘ITC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 시설 환경 정비와 공간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아울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우수리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더했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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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제 2의 반도체’ 될 수 있을까?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의료·바이오·헬스케어 산업만큼은 확실한 성장 궤도를 그리고 있다. 팬데믹 이후 진료 데이터와 기술 투자가 대폭 증가하며, 연구·제조·임상·규제까지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정부가 이 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 규정한 이후, 기업·학교·연구기관이 동시에 인력 확보에 속도를 내면서 채용시장 전반에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KDI 분석에 따르면, 바이오 분야는 연평균 5.4% 속도로 성장해 2030년에는 19조 4,2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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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K-엔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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