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사용자들이 오랫동안 불만을 제기해온 메뉴바 혼잡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맥OS 타호26를 통해 새로운 제어센터를 도입하고, 서드파티 통합 기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30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맥OS 타호가 새로운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과 함께 서드파티 앱이 제어센터에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iOS 18에서 도입된 기능으로, 맥에서도 처음 적용되는 변화다.애플이 2021년 맥북 프로, 2022년 맥북 에어를 리디자인하면서 '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