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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국회 국방위원 일동은 22일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국방부가 오는 9월 30일부로 민주당 민홍철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내란극복·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착수회의를 진행하겠다고 기자들에게 알렸다”며, “이는 정치인 출신 안규백 장관이 취임하자마자 국방부가 앞장서서 정치질을 하려 드는 것으로써,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망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이들은 성명서에서 “‘내란'이라는 단어는 아직 사법적 판단이
이재명 대통령은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에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주권 의지가 일상적으로 국정에 반영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만들겠다.”라며 국민과 약속하였다. 이 대통령은 실용정부를 강조하고 있다. 기존의 진보·보수 이념이 아닌, 정당의 주류 비주류가 아닌 정치권의 유연한 상생과 정치하는 사람들의 이념을 끌어내고 자 나침반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일신상의 사욕만 추구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일부 정치인들의 잘못된 관행과 사고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일하는 정부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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