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최근 전남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영암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사업 지정을 위한 컨소시엄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영암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진행 중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사업’ 참여에 따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컨소시엄 참여기관 간의 협력 의지를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영암군을 비롯해 LS일렉트릭, 한국전기연구원, EIPGRID, MC에너지, 목포대학교, HD현대삼호,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