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시각예술 경연대회인 제26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이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부문별 출품작 접수를 시작한다.200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정수대전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시각예술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예술대전이다. 특히 올해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대통령상이 복원되어, 전국 예술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출품 부문은 ▲미술(
구미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시각예술 경연대회인 제26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이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부문별 출품작 접수를 시작한다. 200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정수대전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시각예술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예술대전이다. 특히 올해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대통령상이 복원되어, 전국 예술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출품 부문은 △미술(한국화,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대구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은 19일 군위읍 광현1리 경로당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염색과 커트 등 맞춤형 이·미용 서비스가 제공돼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드렸으며, 네일아트 봉사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