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간호부에서 환자 중심의 간호문화 조성을 위한 '2025 도전! 간호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의 핵심가치와 의료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기...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처음으로 실시한 '제1회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5.3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CT(컴퓨터단층촬...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의료진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환자 상태에 맞춘 표준화된 치료 프로토콜, 간호·검사팀 간의 유기적인 협업 등을 통해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건강나눔영경후원회가 주관하고, 전주시 취약계층 아동들과 함께하는 여름 물놀이 캠프 '8월의 크리스마스 시즌3'가 완주 아마존 아쿠아파크에서 개최하...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병원 내 화재예방 교육 및 정기 점검을 통해, 환자 및 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 운영 방침을 입증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화재 상황을...
태성이앤씨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및 사회 공헌을 위해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건강나눔영경후원회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취약...
전주병원 정형외과 이광복 원장이 발, 발목 질환에 관련해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및 환자, 병원 내 인력 등을 대상으로 발과 발목 부위에 발생하는 다양한 외상부터 질환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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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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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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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 폭염에...제주소방, 비상대책반 가동한다
제주 전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9월 30일까지 72일간 ‘119폭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 운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한 폭염 대비 지시와 소방청의 ‘폭염 119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침에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19폭염 비상대책반은 상황총괄팀, 구조구급팀, 생활지원팀, 현장안전관리팀의 4개 실무팀으로 편성돼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소방안전대책으로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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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네이버 해피빈과 온라인 기부 캠페인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광복 80 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소비와 진정성 있는 나눔을 결합한 특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적 기념일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대한민국의 물’로서의 정체성과 철학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3일 광복 80주년 추진단과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역사적 의미를 담은 한정판 라벨을 선보인 바 있다.이에 더해 사회적 나눔으로 의미를 확장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마련했다.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한모금,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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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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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서 남편 중요 부위 절단한 아내·공범 사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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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카페에서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절단한 50대 여성과 범행을 도운 사위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A씨의 30대 사위 B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박상훈 인천지법 당직 판사는 전날 A씨와 B씨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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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누적 3만2000명··· 대구 713명·경북 5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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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인정받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대구에서 713명, 경북은 58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3일 2023년 6월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 이후 현재까지 누적 피해자수는 3만21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국토부는 7월 한 달간 3차례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748명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했다.이들중 630명은 신규 신청자이고, 118명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해 피해자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됐다.피해자로 결정된 비율은 전체 신청건수 중 65.2%이며, 19.1%는 피해자 요건 미충족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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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식] 성남문화재단·KAIST 아트앤테크놀로지센터 업무협약
성남문화재단이 KAIST 아트앤테크놀로지센터와 지난 1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복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예술·기술 융복합 연구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문화예술 및 과학기술 연계 프로그램 개발·운영, 인재 양성 및 교육 등을 함께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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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 대구 온다··· 4일 대구FC와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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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가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FC바르셀로나는 2025 아시아투어 마지막 일정으로 4일 오후 8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아시아투어에서 FC바르셀로나는 지난달 27일 일본 비셀 고베를 3대 1로 이긴 데 이어 31일 FC서울을 상대로 7대 3 대승을 거뒀다. 이번 방한은 2010년 8월 K리그 올스타와의 맞대결 이후 15년 만이다. 이날 대구스타디움에는 5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경기는 TV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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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청래 대표 "강선우, 울타리 돼 줄게"...野 주진우 "국민과 싸우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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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보좌진 갑질·피감기관 예산 갑질 의혹' 등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임명 직전 낙마한 강선우 민주당 의원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했다. 이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과 싸우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정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 의원과 통화했다"며 "많은 위로를 해주었고 당대표로서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고 적었다. 이어 "조만간 만나서 다시 힘내서 의정 활동 잘 하자고 했다"며 "제가 강선우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힘내시라"고 했다. 정 대표는 당내에서까지 사퇴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