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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안경 체인 다비치안경이 11일 다비치안경·보청기 내포신도시점이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다비치안경·보청기 내포신도시점은 두레마을 인근 적십자사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광빌딩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차 이용자의 경우 상가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방문 고객에게는 갑티슈, 물티슈, 장바구니 등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드라이기, 풀리오 목·어깨 마사지기,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머신, 에어 프라이어, 전자레인지, 장우산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코레일 민둥산역은 지난 10일, 정선군 정선읍에 위치한 프란치스꼬의 집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분들이 보다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민둥산역 직원들은 선풍기, 청소기, 전자레인지 등 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들을 전달했으며, 시설이용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무더위를 잠시 잊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봉상영 민둥산역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무더위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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