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주시가 폭우로 인한 재난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구했다.충주시는 ‘임광사거리 빗물하수관로 정비공사’에 따라
경남도는 재난·재해 대응 규모를 확대하고 공약·도정과제·도민 제안 반영을 강화한 내년 예산안을 발표했다.박완수 지사는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2026년 본예산 편성 내용을 설명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14조 2845억 원으로, 올해 당초예산보다 14.5%가 증가
김해시가 겨울철 재해 재난에 대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안정을 위해 ‘동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종합대책은 서민생활 보호·안정, 저소득층·취약계층 지원, 동절기 재난재해 대비, 화재·산불 예방 등 4개 분야 18개 과제로 구성했다. 시는 세부 분야별 상황대응반을 편성해 올해 12
충북 괴산군은 종단 대순진리회 성주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이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생계비, 의료비, 연료비 등으로 사용된다.대순진리회 성주회는 사회복지사업, 구호자선사업, 교육사업을 3대 중요사업으로 해 괴산군 소재 중원대학교와 경기도 안양시 소재 안양대학교에 운영기금을 출연한다.2020년부터는 해마다 연말 괴산군에 성금을 기탁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극복, 전국 재난재해 현장 구호활동, 전국 각지 취
국내외 재난·재해 발생 때마다 선제적으로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해 온 기업이 있다. 바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다. 28일 두나무에 따르면 국내외 재난·재해 발생 때마다 선제적으로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해왔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충북 충주시가 폭우로 인한 재난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구했다.시는 ‘임광사거리 빗물하수관로 정비공사’에 따라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2월14일까지 임시회전교차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빗물하수관로 정비공사는 신설 우수BOX를 기존 우수BOX에 접속해 집중호우 발생 시 연수천으로 흘러가는 유량을 분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에 따라 공사구간인 임광사거리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차로 일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신호체계를 회전교차로 방식으로 임시 전환함으로써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1일 휴암홀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는 연차대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각종 재난재해 대응 및 취약계층 구호 등 인도주의 현장에서 헌신한 도민과 적십자 봉사자, 후원 기관 등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장현봉 회장을 비롯해 김영환 도지사, 이양섭 도의회 의장, 윤건영 교육감 등 주요 내·외빈 및 봉사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시상식에서는 김문식씨가 대통령 표창을, 이종남·임은경·배정자·이문숙·김영숙·곽명순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등 유공자 869명에게 표창
충주시는 공간정보 기반 행정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올해 각 실무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드론 운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33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전 과정을 이수했다.올해 교육에서는 ‘3종 자격증 취득과정’과 함께 ‘임무특화 교육과정’을 신설해 실무 환경에 맞춘 비행기법과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돌고 했다.교육 이수 및 자격증을 취득한 공무원은 불법건축물 점검, 재난재해 현장 파악, 불법투기 단속, 인허가 민원처리, 산
충북 충주시는 공간정보 기반 행정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올해 각 실무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드론 운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33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전 과정을 이수했다.올해 교육에서는 ‘3종 자격증 취득과정’과 함께 ‘임무특화 교육과정’을 신설해 실무 환경에 맞춘 비행기법과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교육 이수 및 자격증을 취득한 공무원은 불법건축물 점검, 재난재해 현장 파악, 불법투기 단속, 인허가 민원처리, 산불예방
충북 충주시 지현동 지역자율방재단은 19일 겨울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방재단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마을 곳곳에 쌓인 낙엽과 생활쓰레기 수거에 전력을 다했다.특히 낙엽더미로 인한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배수구 내 퇴적물을 제거해 강우 시 통수 장애를 예방하는 등 안전 중심의 방재활동을 펼쳤다.또한 지현동 ‘사랑의 계단’ 일대를 중점적으로 작업해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현동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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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악의 날’ 지정 기념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 개최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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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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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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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 MG신용정보가 편입 10년 만에 연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회사는 사업 구조 고도화와 AI 기반 자산관리 강화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9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누적 매출은 942억 원으로, 연말까지 1000억 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매출은 780억 원, 영업이익은 77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 137% 증가했다.회사 측은 기존 고객사와의 계약 확대, 신규 수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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