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장동혁·윤상현 의원, 나경원 전 의원 등 4인을 ‘1차 인적 쇄신’ 대상으로 지목하며 정치적 거취 표명을 요구한 가운데, 당사자들이 각기 다른 반응을 내놓으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송 비대위원장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의 활동은 당의 역량 강화를 위한 충정으로 본다”면서도 “제가 왜 지목됐는지 정확한 취지나 경위를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또 윤 위원장이 자신이 참석한 토론회를 ‘극악한 해당 행위’라고 비판한 데 대해 “전혀 공감이 안 된다”며 선을 그었다.송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27일 오전 0시 10분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연면적 5059㎡, 3층 규모 건물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0시19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 건물은 지난달 21일부터 철거가 진행
27일 새벽 수원시 권선구 수원버스터미널 인근 모델하우스에서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소방 당국은 내부에 인원이 있었는지 확인중이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
27일 오전 2시30분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한 모델하우스 앞. 모델하우스에서 시작된 불은 2시간이 훌쩍 지났음에도 진화되지 않아 현장 일대는 매캐한 냄새와 뿌연 연기로 가득찬 모습이었다. 불은 이날 0시10분쯤 철거 작업 중이던 3층짜리 목조 구조 모델하우스 건물에서 시작됐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