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에 참여해 ‘자원봉사로 잇는 슬기로운 지구생활’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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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종합사회복지관은 1일 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사랑 나눔 김장축제’를 연다.행사는 한국마사회, JW이종호재단, 농협 과천시지부, 수자원공사 등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자원봉사로 나눔의 손길을 더한다.과천시는 고향 사랑 기금 1000만 원을 운영비로 지원한다.과천시새마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연합 단체회원 40여 명은 지난 18일 ‘APEC 기념 경주 볼런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투어는 ‘자원봉사로 함께 성장하는 가족, 세상을 잇는 따뜻한 발걸음’을 주제로 2025년 APEC 개최를 기념하고 가족 단위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족봉사단은 경주의 주요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한편, ‘2025년 APEC 성공개최’ 홍보 캠페인과 도자기 체험,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펼쳤다
과천시는 지난 17일, 과천 지식정보타운 스마트케이 썬큰광장에서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제2회 과천시 자원봉사 이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과 기업이 함께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라는 주제로 ‘자원봉사로 잇는 과천, 하나 되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됐다.올해로 2회를 맞은 자원봉사 이음축제는 기존의 시민 중심 행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사회·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의 참여와 사회 공헌 협력 모델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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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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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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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0명..29억3918만원씩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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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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