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은 19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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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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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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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 신도리 해안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실시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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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가족연구원, '2026년 연구과제 도민 공모'시상식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17일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연구과제 도민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26년도 연구과제 공모는 도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체감도가 높은 여성․가족․복지 정책을 발굴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됐다.이번 공모에는 17건의 제안이 접수, 그 중 9개 과제가 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접수된 17건의 과제는 분야별로 돌봄․교육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구․가족 3건, 성평등․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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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FM, 개국 10주년 맞아 오픈포럼 개최
6일전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공동체라디오 서구FM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기념 오픈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마을공동체미디어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려 전국 각지에서 20년 이상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들이 참석해 서구 주민들과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발표자로는 △송덕호 대표 △서명택 대표 △임민아 대표가 참여해 경험을 공유하고 자유토론을 이어갔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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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핑크뮬리 향연…안성팜랜드 ‘코스목동축제’ 개막
아이스크림·레이싱카트까지 즐길거리 풍성 끝없이 펼쳐진 코스모스와 분홍빛 핑크뮬리가 올가을 안성팜랜드를 화려하게 수놓는다.농협 안성팜랜드는 9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코스목동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원 가득 핀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동산, 코키아 정원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가을 풍경을 선사한다.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깜자’다. 검은코 양의 새끼로, 강아지처럼 관람객을 졸졸 따라다니며 애교를 부려 새로운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맛의 즐거움도 풍성하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HAY-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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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역사왜곡 논란에 원작자 반박…“동쪽이 상석, 오히려 고증 맞다”
2시간전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조선시대 명나라 사신과의 외교 장면을 두고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자, 원작자인 박국재 작가가 유교 예법과 국조오례의를 근거로 직접 반박에 나섰다.최근 방영 중인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산군이 명나라 사신과 같은 높이에서 나란히 앉고 먼저 인사하는 장면이 방송되며 일부 시청자 사이에서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시청자들은 “사신이 왕과 동급으로 묘사됐다”는 점, “왕이 먼저 고개를 숙였다”는 설정을 문제 삼으며, 조선왕조실록과 세종실록에 나오는 예법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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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최고치…정부·에너지 기업 영향력 커져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142.3조로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0일 보도했다.해시레이트도 1.1조 H/s를 돌파하며 채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고성능 장비와 전력 확보가 필수 요소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중소 채굴업체들은 점점 밀려나고, 국가 및 에너지 기업 주도 대규모 채굴 인프가 주류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파키스탄 정부는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2000MW 잉여 전력을 할당하는 등 암호화폐 친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텍사스 전력 기업들도 ERCOT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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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사마귀’, 반전에 반전…시청률 9.6% 돌파
1시간전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6회 방송에서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하며 추리극 장르에서 보기 드문 인기세를 보이고 있다. 잔혹한 살인사건과 프로파일러의 심리게임을 내세운 이 작품은 기존 수사물과는 다른 접근으로 시청자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6회 방송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6.4%, 최고 9.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이는 주말 미스터리 장르 드라마 중 상위권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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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단 소액결제 사고 파장 지속...민관합동조사 결과 주목
KT 무단 소액결제 사고를 둘러싼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당초 발표보다 더 많은 정보 유출 사실이 밝혀지는가 하면 서버 침해 사실을 인지하고도 늦게 신고하는 등 사후 조처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다.KT는 지난 18일 오후 11시 57분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침해 정황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일어났던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 발생 이후 정확한 실태 점검을 위해 외부 보안전문 기업에 의뢰, 4개월에 걸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서버 침해 흔적 4건과 의심 정황 2건을 발견했다.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