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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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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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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내년 1월 착공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이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기점으로 본격 추진된다. 시행사는 내년 1월 착공해 2026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과 관련해 본격 협의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 시행자인 영남알프스케이블카는 지난 5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제출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은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전에 실시하는 사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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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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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북송금 의혹,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관련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건에 대해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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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8·9급 공무원 임용시험, 평균경쟁률 7.2대 1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제주서중학교와 한라중학교 2곳에서 ‘2024년도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이번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은 17개 직렬에서 244명을 선발한다. 총 1755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경쟁률은 7.2대 1이다.주요 직렬 경쟁률은 살펴보면, 일반행정 9급은 126명 모집에 859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은 6.8대1을 기록했다.제주시에서는 74명 선발에 601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8.1대1로 나타났다.서귀포시는 52명 선발에 258명이 지원해 4.9 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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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우리자산운용, 누빈과 IB·펀드 사업 협력
우리은행과 우리자산운용은 지난 14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빈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누빈은 미국교직원퇴직연기금의 글로벌 자산운용 자회사로 125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2개국 1300개의 기관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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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 탐방환경 개선 2억8천만원 투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한라생태숲의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자연친화적인 노후 탐방로와 편의시설 정비를 위한 보완조성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지난 5월 착공해 오는 8월 28일까지 총사업비 2억 8000만 원을 투입하고 있다.숫모르숲길 탐방로 이용 불편 최소화와 미끄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매트 교체 및 나무계단 보수를 중점 추진한다.또한 단풍나무숲 파고라 지붕 과 산열매나무숲 바닥데크 등 탐방객 휴식공간도 자연친화적으로 정비한다.생태숲 내 자체 증식 중인 왕벚나무와 구상나무 등을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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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원읍 위미리에 7500톤 중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일원에 중규모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해 인근 농가 등에 연간 최대 17만 1400톤 규모의 빗물을 공급하게 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을 위해 지난 11일 제주농업기술원 농업디지털센터 회의실에서 중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착수보고회에는 관계공무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용역사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해 중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비닐하우스와 소규모 빗물이용시설이 가장 많은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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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 함께 지켜요"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매장 확대
자원순환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이 제주에서 지속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회용컵 보증금제 비대상 중 자발적 참여 매장 8곳이 환경부 승인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환경부가 승인한 매장은 △제주도청 I got Everything 카페 △설문대여성문화센터 CAFE I’M NUE △제주도의회 노기다 △제주관광공사 카페제주웰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카페224 △제주영락교회 카페오르 △제주도청 인근 개인매장 Basenote △개인매장 제주G인이다.1회용컵 보증금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