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간전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영주시가 시민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영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응급·일반환자 모두 불편 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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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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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제주지사 하늘반창고 봉사단, 아동보육시설에 후원금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봉사단은 지난 24일 홍익영아원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 기탁금은 아원 아동들의 생필품 구입 및 노후화된 시설 정비에 활용될 예정이다.공단 박은서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필요한 부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는 지난해 5월 9일부터 홍익영아원과 결연을 맺고 만 1세 미만 보호아동이 만 18세 성인이 될 때까지 공단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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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단] 넷마블, 첫 TGS서 ‘베테랑 전략’… 현지 반응 뜨거운 이유?
넷마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쿄게임쇼 2025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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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조' 계엄군 입에선 술냄새가 났다…방첩사 일부 군인 "취한 상태로 국회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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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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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군민 기만 행정을 중단하라" 의료폐기물 소각장 허가에 주민 반발
전남 무안군이 의료폐기물 소각장 허가를 주민 몰래 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소각장이 들어설 삼향면과 청계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청계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대책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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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법인 지분 15%에 대한 공모가 밴드가 최소 1조 7384억 원에서 최대 1조 8350억 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주당 공모가는 최소 1만7000원에서 최대 1만8000원이다. 처분 예정일자는 이달 13일이고, 최종 상장일은 이보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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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엔지니어링, 美 블룸에너지 향 정기 물량 공급 본격화…CAPA 1500억 규모로 증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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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지난달 30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한 '2025 대우건설 스마트 건설 포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기술로 미래를 건설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건설 혁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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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김건희) 지인' 딱 한명 위해서, 해군 수송정이 출동했다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휴가 당시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지인'이 해군 수송정을 이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MBC가 해군 항박 일지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