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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 분야 글로벌 지식 포럼인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오는 7월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을 대주제로 한 포럼은 해양산업·환경·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플래닛 아쿠아』를 통해 바다와 물을 중심으로 한 인류 문명의 재편 필요성을 역설하며, 기후 위기 시대의 해양 가치를 전 세계에 환기하고 있는 세계적인 경제·사회학자 제레미 리프킨이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 기조연설자로 나선다인천항만공사는 오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이틀간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을 대주제로, 해양산업·해양환경·해양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 제레미 리프킨이 기조연설자로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제레미 리프킨은 미국 워싱턴 경제동향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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