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30일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참석차 제주를 방문했다. 이상민 장관은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의 재난안전관리 실태와 지역 현안을 청취할 예정이다. 첫날인 30일에는 여름철 재난관리 대책 점검을 위해 한천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시설, 재난관리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어 해양 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남 강진군의 선도적인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격려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강진군의 우수사례를 행정안전부 차원에서 전국으로 전파·확산해 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추진과 관련해 행안부에 의견을 제출하면 잘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31일 제19회 제주포럼에 참석한 이상민 장관을 만나 제주 주요 현안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 VIP룸에서 이 장관에게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개최, 자치경찰제 이원화 시범운영 우선 대상 선정,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개관 지원 등을 건의했다.특히 오 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19회 제주포럼에 참석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제주 주요 현안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포럼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VIP룸에서 이상민 장관에게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개최 관심과 지원 ▲자치경찰제 이원화 시범운영 우선 대상 선정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개관 지원 등을 건의했다. 오 지사는 “그동안 기초사무가 광역사무와 혼재돼 있어 합리적인 사무배분 안을 마련 중”이라며 “이달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제19회 제주포럼에 참석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을 만나 제주 주요 현안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VIP룸에서 이상민 장관에게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 건의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개최 관심과 지원 △자치경찰제 이원화 시범운영 우선대상 선정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개관 지원 등을 건의했다.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에 주민투표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데 많은 협조를 해준 행정안전부에 감사
대구시·경북도간 행정통합을 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이철우 경북도지사·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4자회담을 가진다.24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TK행정통합' 논의를 위해 홍준표 대구시장·이철우 경북도지사·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다음달 4일 오후 3시 서울에서 4자 회담을 갖는다.이날 회동에서 참석자들은 대구시와 경북도의 통합 의지를 확인하고 향후 추진 방향,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앞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 통합과 관련 자신의 페이스북에 “6월 초에 행안부 장관
대구·경북행정통합을 논의할 4자 회담이 내달 서울에서 열린다. 24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다음달 4일 오후 3시 서울 정부합동청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대구·경북통합 청사진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할 예정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31일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관련 주민투표와 관련해, 긍정적 검토 의향을 밝혔다. 또 제주4.3트라우마센터의 국립전환과 관련해서는 '분원'이라는 명칭을 국립제주트라우마센터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장관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제주포럼에 참석해 오영훈 지사와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이같은 입장을 제시했다.오영훈 지사는 이 장관에게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 건의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개최 관심과 지원 △자치경찰제 이원화 시범운영 우선대상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과 31일 이틀간 제주를 찾아 제주지역 재난 및 안전대책 추진 현장을 점검한다.이 장관은 오는 30일 오후 3시20분쯤 제주시 용담동 한천교 일대를 찾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이어 이날 오후 3시50분쯤 제주항 동부방파제와 제주 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 수협 제주어선안전조업국 등을 찾아 해양 선박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이튿날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동백마을을 찾아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존재하지만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존재하지 않지만 눈에 보이는 것 중 본질적인 것은 무엇일까. 리앤배는 유리라는 매체를 통해 만상의 내면을 깊이 성찰하는 이상민 작가의 ‘The Invisibles’ 전을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개최한다. 작가는 눈에 보이는 형상 너머의 보이지 않는 진실과 본질을 탐구함으로써 빛과 그림자의 미학을 추구하고, 도자라는 매체가 주는 현재와 과거를 잇는 시간성을 조형화한다. 그의 도자그릇 시리즈 신작 13점이 공개되는 이번 전시에서 빛의 인상을 투영한 근본적인 기운과 성찰의 순간을 마주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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