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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21일 일본 오비히로 정기노선 취항식을 열었다.오비히로 정기노선은 지난달 15일 취항한 일본 이바라키 노선과 함께 국내에선 청주공항에서만 취항한다.이 노선은 주 3회 운항하며, 오후 2시 청주공항 출발, 오후 4시30분 오비히로 도착이다.귀국편은 오후 6시 오비히로 공항을 출발해 오후 9시 청주에 도착한다.오비히로는 일본 홋카이도 동부에 위치한 소도시로, 삿포로와 함께 홋카이도를 대표한다.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에어로케이항공이 이번 오비히로 노선을 비롯해 오는
에어로케이항공은 11일 청주~이바라키 노선의 정기 운항을 기념한 캠페인 영상 ‘BREWED IN IBARAKI’를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자사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 ‘에어로케이 미츠’의 일환으로, 현지 인물과 특산품을 통해 취항지의 매력을 소개한다.영상에는 200년 전통의 양조장 ‘키우치 주조’에서 생산한 지역 특산주와 이를 만드는 장인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히노마루 위스키 2종과 히타치노 네스트 화이트 에일 등은 에어로케이 기내에서 한정 판매되고 있다.에어로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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