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지사기 줄넘기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참가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했다. 이날
중부뉴스통신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9일 고양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고양 청소년 국악 발표회’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성취감,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
고양특례시는 연말을 맞아 지난 18일 고양시청 백석 별관에서 군부대 5개소·소방서 2개소와 함께 위문격려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이명철 60사단장, 고양소방서 오대식 재난대응과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시는 매년 대한민국의 국토방위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성실히 임무를 수행 중인 국군장병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과 도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과 소방대원들께 감사하다”며 “한반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해 정부 및 경기도에 제출한 법령·제도 개선 건의 결과와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이 시장은 지난 26일 홍콩 아파트 화재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대규모 공사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시도 고층 아파트와 노후 아파트가 많은 도시인 만큼 빈틈없이 관리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이 시장은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가 17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시가 추진 중인 역점사업을 점검했다.간부회의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은 “지난 12일 ‘제2차 경기도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연말을 맞아 지난 18일 고양시청 백석 별관에서 군부대 5개소·소방서 2개소와 함께 위문격려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전달식에는 이동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올해 44개 동을 모두 찾아 주민 의견을 듣는 소통 행정을 펼쳐 눈길을 끈다.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주교동, 원신동, 창릉동, 행신4동, 성사2동, 효자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올해 마지막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소통간담회는 지난
쇼트트랙 임종언 선수가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18일 입단했다. 임 선수는 지난 4월 열린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두 차례 1500m 1위를 포함해 종합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최종 확정됐다. 이날 열린 입단식에서 이동환 시장은 임 선수에게 고양시청 유니폼과 꽃다발을 건네
고양특례시 덕은지구의 숙원 사업인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의 착공식이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렸다.이날 착공식에는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노선 경유 지역의 지자체장, 국회의원, 지역 주민 및 공사 관계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혁명의 시작을 함께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도 착공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을 축하하고 안전한 시공을 기원했다.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신도시를 시점으로 해 서울 양천구, 강서구와 고양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UAM 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UAM 수도권 실증사업과 연계한 중장기 산업육성 및 기업유치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항공대학교와 ㈜와이젠글로벌 연구진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포스코, 항공안전기술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UAM 관련 산학· 전문가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연구용역에서는 △ UAM 산업연구 및 국내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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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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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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