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경북일보 논설주간이 34년 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방송언론부문 금오대상을 수상했다.지역 봉사단체 사단법인 금오회는 18일 인터불고 엑스코호텔에서 제51회 금오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대구·경북 소재 각 기관·단체에서
경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7일 창녕함안보 인근 농가에서 단감 수확 일손돕기 활동을 했다. 이날 남명학사 창원관과 경남도 라이즈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수확, 운반, 선별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동욱 기자
경남도가 25일 소형모듈원자로 국가 전략산업 육성과 경남의 글로벌 SMR 제조거점 도약을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원전기업이 있는 창원·김해·진주·함안 4개 시군과 한국재료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기계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효성굿스프링스 등이 참석했다. /이동욱 기자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3~14일 아름다운가게 창원용호점, 창원YMCA와 함께 ‘나눔과 상생,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25일 기부물품 판매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모인 물품은 의류·도서·생활용품 등 400여 점으로 아름다운가게에서 다시 판매됐다. /이동욱 기자
경남도가 13일 북한이탈주민 의료·취업·자활 지원을 강화하고자 민관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송성국 창원세종내과 영상의학과의원 대표원장, 김민영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박일현 경남광역자활센터장, 김재숙 남북하나재단 경남하나센터장이 참여 기관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동욱 기자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남명학사와 BNK경남은행이 26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금융·경제 분야 전문가 발굴과 육성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 청년에게 도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욱 기자
경남도가 11월 27일 행정안전부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마창대교 국제중재 첫 승소, 138억 절감 도민에게 돌려줘’ 사례로 기관 표창을 받았다. 마창대교 재정지원금과 관련한 국제중재로 138억 원을 절감하고, 통행료를 할인했다. /이동욱 기자
한국낚시어선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한 ‘제1회 경남도지사배 전국 낚시대회’가 23일 거제시 지세포항을 기점으로 장승포항, 지심도, 해금강 인근 해상에서 열렸다. ‘경남도 2030 낚시산업 활성화·어선안전 방안’ 중 하나로 마련됐으며, 전국 낚시인 400여 참가했다. /이동욱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4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를 시작했다. 이날 모금회는 도내 취약계층 겨울나기 난방비 3억 원을 경남도에 전달했다. /이동욱 기자
경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우수로 평가받아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 도는 지역 수요에 맞춘 일자리사업 정책을 발굴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는 남해군이 최우수, 하동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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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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