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4월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로봇과 AI을 활용한 장애인 정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시는 전국 최초로 로봇·AI를 접목한 장애인 재활훈련, AI 기반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실증사업 추진 등 장애인 이동권 확대 정책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전국 최초 장애인 로봇재활 도입··· 새로운 장애인 복지 모델화성시는 2019년부터 전국 장애인복지관 최초로 시 장애인복지관 2곳에 로봇재활 서비스를 도입·운영 중이다. 로봇을 활용한 재활치료는 기존 물리치료보다 빠른 회복 속도와 적은 비용 부담으로 현장 반응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로봇과 AI를 활용한 화성특례시의 장애인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전국 최초로 로봇과 AI를 접목한 장애인 재활훈련과 AI 기반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 이동권 확대 정책을 선도하며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 전국 최초 장애인 로봇재활 도입화성특례시는 2019년부터 전국 장애인복지관 최초로 시 장애인복지관 2개소에 로봇재활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로봇을 활용한 재활치료는 기존 물리치료보다 회복 속도가 빠르고 비용 부담도 적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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