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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안 되겠다. 교육감을 또 이렇게 뽑아야 하는 건가? 벌써 셈법이 돌아가고 있다. 삼자 이상의 다자구도라면 진보든 보수든 단일화하는 쪽에 승산이 있기 때문이다. 정당 공천이 없는 교육감 선거는 누구도 출마를 제어할 수 없기에 더 혼란스럽다. 진보와 보수의 잣대도 애매하다. 전교조나 민교협 같은 진보성향 단체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했던 인물이라면 구분이 명확하다. 교육복지와 평등 교육, 학교 민주화를 지향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대표 공약으로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 제정, 노동·평화 통일·페미니즘·생태 등을 포함한 민주시민교육,
‘나 혼자 산다’ 코드쿤스트가 시간별 하루 계획표를 만든다. 무계획 끝판왕인 ‘극강의 P’에서 탈출, ‘파워 J’의 하루를 보내는 하루가 주목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계획형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인 코드쿤스트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코드쿤스트는 올해 안에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미완성곡이 무려 160곡이나 된다”며 “이대로는 올해 안에 앨범을 못 낼 수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그는 기존의 생활 패턴에서 벗어나 계획적인 하루를 보내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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