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노성철 동작구의원,“10억짜리 동작스타, 의회도 주민도 모르게 추진된 밀실행정”박일하 구청장에 동작스타 조성·운영 전반 공개 질의동작구의회 노성철
대전 대덕구의회가 2025년 의정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했다.시상은 봉사 정신으로 구민의 복리 증진과 의정 발전에 앞장서 온 구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전석광 의장은 “수상자의 헌신에 대덕구가 온기 가득한 곳으로 변할 수 있었다”며 “의회도 구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연수세무서가 연수송도경영자협의회와 함께 저소득층가정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두 기관은 12월 17일 연수1동소재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층가정 70여 가정에 생활필수품이 전달될수 있도록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또 이날 인천광역시 연수구 의회도 함께 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자고 했다양순석 연수세무서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는 2025년 12월 19일, ‘2025년 송파구 소상공인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켜온 소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조례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했던 점에 대해 의회도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버텨오신 소상공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지난해부터 소상공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7일 시의회 접견실에서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결핵 예방과 감염병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 의지를 밝혔다.조 의장은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결핵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공공보건 과제”라며 “지역사회에서의 조기 발견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데 의회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결핵 예방 교육, 폐질환 조기검진, 취약계층 의료지원 등 지역 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울산시와 울산시의회는 4일 울산시청 및 울산시의회에서 2026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며 울산시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선보였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가 2026년 인도주의 사업을 통해 울산 시민에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채종성 울산적십자사 회장, 정석관 부회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도 재난·재해 등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신속한 구호활동과 함께 희망의 손길을 내미는 울산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Generic placeholder image
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솔방울봉사단, 범서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58만 원 기탁
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솔방울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범서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솔방울봉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58만 7,0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지는 활동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이날 기부식에 참석한 이해준 단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50년만의 한국 방문, 아버지의 '침묵'은 두려움이었다
1시간전
그 순간은 지금도 선명하다. 반에 한국인 여학생은 둘, 나머지 열 명은 모두 유럽 출신이었다. 타이포그래피 워크숍에 한국인 강사가 초청되었는데, 그녀는 영어를 잘하지 못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간절곶에 내린 빛의 눈... '2025 야간경관전시: 적설'의 장관
26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야간경관전시: 적설'에서 눈 덮힌 나무 조형물에 화려한 조명을 더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 김제시새마을회 서재선·송연순 씨, 2025 대한민국 인물대상
1시간전
김제시새마을회 서재선 협의회장과 송연순 부녀회장이 ‘2025 대한민국인물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두 사람이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교육청, 학폭 가해·피해 학생 전담 기관 53곳 선정
충북도교육청은 내년에 ‘학교 폭력 가해 학생 특별교육·심리치료 기관’, ‘피해 학생 전담 지원 기관’ 53곳을 운영한다.선정된 기관은 △학교폭력 가해학생 및 교육활동 침해 심리치료기관 5곳 △학교폭력 가해학생, 선도교육, 교육활동 침해 특별교육 기관 15곳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 33곳 등이다.특별교육 기관은 가해 학생의 학교급, 가해 유형, 폭력 정도에 따라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담 지원 기관은 피해 학생의 상황과 정도를 고려해 학생과 가족에게 필요한 상담·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