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최근 조진웅 씨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좌파진영이 왜 조 씨를 감싸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김 최고위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씨가 방송에 나와 홍범도 장군 유해 송환 과정부터 여러 사회·정치 현안까지 목소리를 내왔다”며 “그 모습을 피해자가 봤다면 어떤 마음이었겠느냐”고 말했다.그는 “진보 진영은 얼마 전 학교폭력 전력이 있는 수험생 298명이 대학입시에서 배제될 때는 환영했고, 드라마 ‘더 글로리’엔 열광했다”며 “그런데 정작 조 씨의 범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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