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8일 광주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9개 시군에서 ‘위풍당당 건강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경기도민의 걷기 실천율 향상, 비만·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18일 행사는 경기도와 광주시보건소가 주최하며,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과 광주경찰서, 광주소방서 등 협력으로 경기도민 약 500명이 참여한다.이번 캠페인에는 2㎞ 걷기 챌린지 참여 외에 ▲ 금연·절주 뮤지컬 관람 ▲ 눈·손협응력 및 악력 측정 ▲ 보행자세 측정 ▲ 혈압 측정 ▲ 치매인지강화 게임 ▲ 손씻기·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건강증진 체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