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실무자들 CDP 대응 역량 강화 ‘CDP 평가 효율화’ 웨비나 16일 개최웨비나 참석자에 ‘CDP 평가 현황·CDP 대응 효율화 방안’ 발표자료 제공탄소회계 솔루션 기업 ‘엔츠’가 오는 4월 16일 오후 2시, ‘CDP 평가 효율화-컨설팅과 실무를 아우르는 최적의 디지털 솔루션’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CDP는 매년 전 세계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평가하는 비영리 기구다. 2023년 기준 전 세계 2만2,000개 이상의 기업이 CDP에 참여하
충북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충북환경보건센터는 18일 ‘2025년 제1회 환경보건콘서트’를 개최한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전남환경보건센터, 충북환경보건센터, 환경보건센터 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3시20분까지 온라인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2인이 연사로 나서 환경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정보를 소개하고 실시간으로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엄상용 교수와 전남환경보건센터 박원주 센터장은 각각 ‘미세먼지와 건강’과 ‘환경성 암의 이해
관세청은 4월 30일 서울에서 한국무역협회 FTA·통상 종합지원센터, 한국원산지정보원과 합동으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미 관세정책 변화 관련 대비 수출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서는 미국 관세부과 동향과 이에 대한 관세청의 대응방향을 소개하고, 미국 현지 관세사를 웨비나 방식으로 초청 미국 현지의 생생한 동향을 전달하며 국내 관세전문가와 함께 1:1 상담도 진행한다.이 날 설명회에서 관세청은 미국 관세정책 변화와 관련 수출기업들이 알아야 할 핵심요소인 ‘비특혜원산지 기준’과 판정사례를 수록한 '미국 비
글로벌 게임 서버 SaaS 플랫폼 ‘뒤끝’을 운영하는 에이에프아이는 오는 18일 게임 개발자를 위한 마케팅 노하우 공유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웨비나는 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 전문가들이 나서 마케팅 지식과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마케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모바일 게임 마케팅, 2시간 마스터 웨비나 - 뒤끝있는 1기’는 에어브릿지 김수빈 매니저, 액션핏 박인후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모바일 게
NHN 클라우드는 마이리얼트립과 카카오와 함께 ‘NHN Cloud Notification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13일 열리는 이번 웨비나 주제는 ‘그로스&CRM 마케터를 위한 친구톡 업그레이드 완벽 대비’로 NHN 클라우드가 고객사 ‘마이리얼트립’과 파트너사 ‘카카오’와 공동으로 진행한다.NHN 노티피케이션의 메시지 발송 채널 중 하나인 카카오톡 비즈메시지 ‘카카오 친구톡’이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CRM·그로스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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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의 디지털 미래 혁신을 위한 실무형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서울경제진흥원은 취업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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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 200만장 달성 기념 이벤트
신한은행이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숏폼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협업해 만든 대표적인 해외여행 특화 상품으로 2024년 2월 출시 이후 14개월 만에 △발급장수 200만장 돌파 △외화 환전액 12억불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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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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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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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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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갑 서비스에 영지식증명 도입…외부 앱들로도 확장
구글이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지갑 서비스 업데이트를 발표했다.2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영지식증명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생년월일이나 신원정보를 노출하지 않고도 연령을 인증할 수 있게 됐다.구글은 데이팅 앱 범블을 포함한 여러 플랫폼들이 자사 ZKP 기반 인증 시스템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업데이트는 연령 인증이 필요한 서비스들에서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존 ID 기반 인증 방식은 정부 발급 문서나 생년월일을 요구해 개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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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中모멘타와 협력…2026년 유럽서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
우버가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모멘타와 협력해 미국과 중국 외 지역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CNBC가 2일 보도했다. 첫 서비스는 2026년 초 유럽에서 시큐리티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로 도입될 예정이다.우버는 자사 글로벌 차량 공유 네트워크와 모멘타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CNBC는 전했다.모멘타는 베이징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기업으로, 양산형 보조 운전 시스템 'M파일럿'과 완전 자율주행을 목표로 한 'MSD(모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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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칸, 올 여름까지 대다수 상점들 암호화폐 결제 도입 목표
칸 영화제 열리는 도시인 프랑스 칸이 관광객 유치 일환으로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한다.칸은 올해 여름까지 상점들을 위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이는 고소득 관광객을 겨냥한 움직임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일 보도했다. 웹3 결제 기업 루누페이 창립자 아르템 샤기냔은 칸 시 정부는 지역 상인 90%가 암호화폐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칸의 다비드 리스나르 시장은 2월 상인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결제 통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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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AI 기반 고객 서비스 챗봇 미국 전역으로 확대
에어비앤비가 AI 기반 고객 서비스 봇을 미국에서 선보였다고 테크크런치가 2일 보도했다.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CEO는 1분기 실적 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미국 사용자 50%가 이미 AI 봇을 활용 중이며, 5월 중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체스키 CEO는 "AI가 고객 경험을 확실히 개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담원과 연결되는 비율이 15% 감소했다"고 전했다.에어비앤비는 지난해부터 제한된 형태로 AI 기술을 테스트해왔다. 공동 창업자 네이선 블레차르지크는 "A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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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라 CFO "구글과 검색 계약 없으면 파이어폭스 사라질 수도"
모질라 CFO 에릭 뮬하임은 법정 증언에서 “미국 법무부가 구글 검색 독점을 제한하면 파이어폭스가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구글과 계약이 끊기면 브라우저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워진다”고 말했다.2일 더버지에 따르면 에릭 뮬하임은 CFO는 법정에서 “구글이 파이어폭스 기본 검색엔진이 되도록 지불하는 비용이 모질라 수익 85%를 차지하며, 이를 잃으면 브라우저 사업이 지속 불가능하다”고 말했다.미국 법무부는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를 매각하고 경쟁 검색엔진을 허용하도록 강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