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반자 로봇 실증사업에 나섰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 원베일리, 래미안 원펜타스, 삼성노블카운티 거주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홈 AI 컴패니언 로봇 서비스 실증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홈 AI 컴패니언 로봇 실증… 시니어 라이프 최적화 서비스 개발홈 AI 컴패니언 로봇은 1인 또는 부부 중심 소가구 시니어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3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화를 통한 감정 교류로 정서적 교감을 하는 말동무 역할 ▲호출 응답·IoT 기기 음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조경 부문에서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했다.삼성물산은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 내 조경 시설인 래미안 그린 케스케이드가 2025 IDEA 디자인 어워드 환경 부문에서 브론즈 어워드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래미안 그린 케스케이드는 단지 내 콘크리트 옹벽을 2.5m 높이의 테라스로 조성해 녹지와 수경과 휴게시설을 결합한 공간이다. 이끼를 활용해 유해 물질
스마일게이트는 18일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총 51초 분량으로 엔데, 이츠카, 티에리아 등 세 명의 주요 캐릭터가 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미래를 위해 싸우는 작품만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이와 함께 작품 유튜브 채널도 오픈됐다. 이 회사는 추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 PV 풀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소비 환경에 맞춘 선택형 신용카드가 등장했다. 삼성카드는 이용자가 매월 혜택을 바꿀 수 있는 ‘iD SELECT 카드’ 2종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업계 경쟁 심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내놨다.삼성카드는 소비자가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하고 매월 변경할 수 있는 ‘iD SELECT ALL’과 ‘iD SELECT ON’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iD SELECT ALL’ 카드는 생활비 영역에서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파트 관리비와 통신요금 10% 할인, 교육비 10% 할인,
제주대학교병원은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하반기에 7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준비위원회를 가동, 핵심 사업인 교육진료동 신축에 나섰다. 교육진료동 신축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또한 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으로 144억원을 투입해 중앙수술실 개선과 다빈치로봇 수술장비 추가 등 의료핵심 시설·장비를 대폭 보강해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최근 전공의들의 복귀가 상당수 이뤄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갤럭시 S25 FE,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를 출시합니다. 이날 공식 출시되는 아이폰 17 시리즈에 맞불을 놓은 셈입니다. 갤럭시 S25는 신규 OS이니 ‘One UI 8’을 탑재해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합니다. 갤럭시탭 S11 시리즈 또한 갤럭시 AI와 제미나이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버즈3 FE는 전작 대비 강화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스피커를 제공합니다.■ KT의 자체 조사결과
경북도는 우리나라가 보유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17건 가운데 6건을 보유하고 있다.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역사유적지구, 하회·양동마을, 한국의 서원, 산사, 가야고분군 등 찬란한 인류문화유산이 경북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세계유산 최다 보유 지역’이라는 명성은 자랑이자 책임이다. 등
상지대 소프트볼부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 소프트볼구장과 리틀 야구장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상지대는 결승에서 대전보건대를 상대로 10대 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었다. 앞서 부산교육대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했으며, 두 경기에서 투수와 타자 모두 실책과 자책점이 단 한점도 없는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대회에서는 개인상 수상도 이어졌다. ▲최우수상·우수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