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울산시장애인육상연맹이 주관하는 ‘2025 울산시 전국장애인육상대회’가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울산선수단은 총 52명이 출전해 기량을 펼치고 있다.대회는 100m, 5000m,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 트랙 종목과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등 필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개회식은 김영길 중구청장, 박흥식 대한장애인육상연맹 회장, 윤석준 울산시장애인육상연맹 회장, 황광용 울산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종목별 경기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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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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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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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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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대 속도
제너시스BBQ그룹이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장을 이어가며 성장세를 가속하고 있다.BBQ는 지난해 진출 이후 현재 필리핀에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1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최근 BBQ는 하루 방문객 20만명이 넘는 필리핀 최대 쇼핑몰 SM몰오브아시아에 대형 매장을 열었다. 현지 소비자들은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 돌솥비빔밥, 찜닭,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K푸드 메뉴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치킨도 인기를 얻고 있다.회사는 필리핀에서 주요 상권에 대형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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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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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금융소비자보호 강화…“고객이 안심하는 금융환경 조성”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 간담회’에서 그룹의 소비자보호 운영 현황과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금융감독원장과 은행, 보험, 증권 등 주요 금융회사 CEO와 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들이 참석했으며, 금융소비자 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례가 공유됐다.신한금융은 발표를 통해 “금융의 본질은 고객 자산의 안전한 보관과 신뢰 확보에 있다”는 진옥동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 소비자보호 활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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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 현장 합동 안전 점검 강화
경북 안동시 풍천면 산불피해지에서 추진 중인 위험목 제거사업 현장에 안전 점검이 강화됐다.남부지방산림청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9일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현장의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지난 3월 경북 일대를 휩쓴 대형 산불은 산림 생태계를 크게 약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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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그룹, 폐쇄망서 이용 가능한 AI 기반 개발틀 공개
아이티센그룹은 외부 연계 없이 동작하는 검색증강생성 기술 기반 소형 언어 모델 솔루션 ‘인텔리센 코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그간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강력한 보안 정책으로 인해 외부망 접속이 엄격히 제한되는 공공 IT 사업 환경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다. 아이티센그룹은 이러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터넷 연결이 제한된 폐쇄망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로컬 sLLM 기반 ‘인텔리센 코드’를 개발했다.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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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제4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10월 31일까지
기아가 '제4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아는 차량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PBV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2022년부터 공모전을 열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올해 출시된 기아의 첫 PBV인 'PV5'와 연계 가능한 제품·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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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만큼 깨끗한 등굣길, 불법 광고물 정비
가을 학기가 시작되었다. 학교 앞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고, 등굣길에는 학부모들의 따뜻한 시선이 함께한다. 그러나 이 따뜻한 풍경 속에서도 쉽게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으니, 바로 전봇대와 가로등, 담벼락 곳곳에 붙은 불법 광고물이다.불법 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전단지와 스티커는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떨어진 종이는 바닥에 흩어져 미끄럼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좁은 인도를 가로막은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은 아이들을 차도로 내몰기도 한다. 결국 불법 광고물은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협하는